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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2024년 10월 순국 PEOPLE  아름다운 사람들 10월의 독립운동가 ◆ 1925년 2월, 대한인국민회 창립 기념일에 「 국민 회의 역사 」 라는 주제로 강연. 독립을 위해 대한 인국민회 중심으로 일치단결할 것을 주장. ◆ 1926년 8월, 한인2세를 위해 설립된 민성국어학 교 교사로 활동. ◆ 1928년 8월, 민성학교 교장 취임. ◆ 1929년 11월, 민성학교 임원으로 활동. ◆ 1930년 3월, 민성학교 교장 재취임. ◆ 1930년 6월, 장인환 의사 사망 소식 을 듣고 추도회를 열고 추도사를 함. ◆ 1936년 3월, 임천택과 함께 지방회 청년부를 조직하고 조례를 만듬. 청년부에 야학 개설, 체조 및 군사 훈련, 강연회, 독서회등을 통해 청 년들의 민족의식 함양에 앞장섬. ◆ 1942년 11월, 아바나에서 침략국 타도회가 열리자 이승택과 함께 한 인 대표로 참석. (3) 독립운동 자금 지원 ◆ 1909년 11월, 대한인국민회 기관 지 『신한민보』 재정 곤란 소식을 듣 고 24페소 50전을 보냄. ◆ 1917년 3월, 해동학교 재정을 후원 하고자 유지동맹원을 결성하고 동 맹금을 기부. ◆ 1917년 4월, 대한인국민회 중앙총 회 회장 안창호의 멕시코 초빙에 필요한 비용으로 25달러를 기부. ◆ 1923년 10월, 대한인국민회 중앙 총회 요청으로 고국 수재 구제금 모금 활동이 일 어남. 이때 구제금 25달러를 보냄. ◆ 1925년 2월, 기근구제금 23달러 60센트 기부. ◆ 1929년 10월, 독립전쟁에 사용할 목적으로 300 달러 기부. ◆ 1930년 6월, 장인환의사 사망 소식을 듣고 20달 러 25센트를 기부. 멕시코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탑(독립기념관 제공). 한인들이 도착한 프로그 레소 항구에서 메리다 시내로 들어오는 입구에 2005년에 세워졌다.  한인들이 멕시코에서 쿠바로 처음 들어온 마나티항구. 지금은 폐쇄되었다(독 립기념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