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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기원 국조 단군상을 건립하며
동방의 찬란한 정신 문화를 꽃 피웠던 동이 배달 겨레의 유구한 역사는 세계사 속에서 실로 자랑 스러운 것이었다.
BC7197년 중원 대륙 천산에 안파견 한인(환인 桓仁) 천제께서 하늘로부터 천부삼인을 받아 세상에서 처음으로 나라를 세우셨으니 국호는 '한국(환국(桓國)'이다.
한국(환국)의 마지막 임금이션 지위리 한인(환인) 천제께서 BC 3898년 태자<거발한〉에게 천부 삼인과 천부경을 하사하 시니 이를 받아 무리 3000명을 이끌고 천산에서 삼위 태백산 기슭으로 옮겨 신시를 세우고 국호를 '배달'이라 선포하셨다.
18대 거불단 한웅(환웅) 천황께서는 웅족의 왕녀를 환후로 맞아들여 배자를 낳으니 한배검(왕검) 단군 이시다.
한배검께서는 38세 되던 BC2333년에 수도를 아사달 (오늘날의 백두산 기슭)로 옮기고 천부 삼인과 천부경을 이어받아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정신으로 '조선(단군 조선=고조선)'을 세우셨다. 배달 시대 18대, 조선 시대 47대의 제왕들은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큰 뜻을 가지고 나라를 다스렸음을 볼 때 모두 성인 중의 성인이 심이 분명하며 그 핏줄을 이어받은 배달 겨레는 세계에서 찾기 힘든 유일한 문화민족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그로부터 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 고려, 조선, 일제 식민지 시대에 이르는 약 2천년이 지나는 동안 우리는 사실 6962년의 역사를 부정하고 일제 식민 사관에 동조하여 단군 이전의 역사는 신화로 취급하여 성인이신 단군을 곰의 자식으로 전락시키는 웃지 못할 현실에 처하게 되었으니 이 어찌 통탄스럽지 아니한가?
이를 평소에 애통스럽게 여기고 평생을 민족 정신 광복에 전념해 오신 한문화 운동 연합 총재 일지 이승헌님의 제안으로 뜻을 같이하는 동지들이 힘을 모아 분단 반세기를 넘긴 민족의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과 민족사 바로 세우기의 정신을 담아 전국에 360개의 통일 기원 국조 단군상 건립을 진키로 하고 한문화 운동 연합 회원들의 도움으로 여기에 통일 기원 국조 단군상을 세운다. 이곳을 참배하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의 뿌리를 기억하며 가슴 속에 홍의 인간 재세 이와의 큰 정신을 간직하고, 겨레의 얼을 되새겨 밝고 강한 민족으로 살아길 것을 다짐하자
이 동상은 신라 시대 화가 솔거가 그렸다고 추정되는 조선 세1대 한배검님의 영정을 원형으로 하여 조각가 이홍수가 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