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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흥천면지
전(前) 통정대부(通政大夫) 이민응(1876~1955)의 송덕비이다. 이민응은 습재 이소응의 동생으로 본관은 전주, 자는 경행(敬行), 호는 수춘(壽春)이며 경기도 파주 출생이다. 대한제국때 학부참사와 영릉참봉을 지냈다. 벼 2만 석의 재력으로 빈민구제와 무지계몽에 앞장선 여주의 대표적인 자선사업가이자 휼민지사이다. 특히 그의 아들 재정과 조카 재경으로 하여금 벼 일천 석을 출자케 하여 재단법인 기동보린사를 설립케 했다. 송덕비는 당초 여주군청 정문옆에 건립되었으나 군청 신축공사로 영월루로 옮겨졌다.
1927년 여주군 흥천면 외사리에 거주하던 이민응의 자(子) 재정과 조카 재경이 벼 일천 석을 출자하여 빈민구제 일환으로 법인을 설립, 군내에 유지 561명이 동참 출자한 금액을 저리로 대부하면서 농도강습소(農導講習所)를 창설, 농촌지도자를 양성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1940년 여주군수 박수명이 세운 비이다. 총 출자금액은 벼 2,800석이며, 10개 읍면(그 당시 여주군이던 양평군 개군면 포함)에서 유지 561명이 동참하였다.
외사리 복지회관 앞에도 송덕비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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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通政大夫李公敏應頌德碑(전 통정대부 이공민응 송덕비)
형님이신 이소응지사는 의병장으로 독립장에 수훈되신 분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