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page
7page
최관호지사에 대한 마지막 정보는 아래와 같다. 독립운동가이자 언론인이었던 최관호(1905~1946년) 선생 구미 해평서 신망 받던 유지였으나 '빨갱이 두목'으로 몰려 즉결처분 당시 목격자 "마당에 던져 놓고 둘러싸서 사살, 피비린내로 3일간 밥 못 먹어" 손자 최세훈 씨, "연좌제로 한 많은 삶 살았으나 할아버지 원망 안 해" 출처 : 매일신문 202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