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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독립전쟁 3부 시대 참의부, 정의부, 신민부┃63 신민부 창설 유적지 (흑룡강성 영안시 영고탑 일대) 신민부 독립군은 영안을 중심으로 중동성 일대 한인자치와 친일파 처단, 독립자금 모급 활동을 전개하였다. 신민부 활동유적지 (흑룡강성 해림시) 신민부 별동대 본부 유적지 (흑룡강성 영안시 동경성 발해진) ▶ 항일독립전쟁 준비 신민부는 무장병력 5백여 명의 별동대와 보안대를 편성하 여 군사부 위원장 겸 총사령관 김좌진의 지휘로 북간도 일대 친일단체 습격 및 제거 특수 공작대 국내 파견 등의 활동을 전 개하였다. 북간도 통합군단 대한독립군단의 항일역량을 이어 받은 신민부는 독립군 양성을 위해 흑룡강성 목릉현 소추풍 에 성동사관학교를 설립하고 속성군사교육을 실시, 500여 명 의 졸업생을 배출. 독립군 간부로 활동하게 하였고, 북만주 일 대 한인자치활동 지원, 친일파 처단 등의 활동을 하며 남북만 주 독립군 전체가 함께 전개할 독립전쟁을 준비하였다. 신민부 성동사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