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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주를 밝히는 애국지사의 혼불 이범진 : 1900년 대한제국 초대 러시아 상주 공사로 활동하였으며, 1905년 을사늑약으로 외교권 박탈되자 아들 이위종을 헤이그 밀사의 일원 겸 통역으로 동반하게 하였다. 동의회 : 1908년 4월 최재형, 이범윤, 이위종, 안중근 등이 연추에서 결성한 항일운동조직으로 국내 진공작전을 전개하던 의병단체이다. 안중근 : 동의단지회 1909년 동의회 소속 안중근 의사는 단원 12명과 비밀결사단체인 '동의단지회'를 조직. 연추에서 독립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자 무명지를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