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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전투 1 '서울 북쪽의 아마겟돈' 그들의 어깨는 하늘을 지고 있었다. A.E. 하우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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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비극. 전설 방문해주신 여러분께:영국국 설미라 전투(글로스터 힐) 추모공원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파주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이곳은 한국과 영국의 우정을 기념하는 장소이빈다. 그러나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영훈들 사이를 걷고 있습니다. 이 장소는 1951년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영국군이 한국전쟁 중 최대 규모의 중공군 공제레 맞서 싸운 임진강 전투를 추모하는 곳입니다. 해당 작전의 큰 규모를 빗대어 한국군사역사센터에서는 이 작전을 '서울 북쪽의 아마겟돈'이라고 명명했습니다. 임진강 전투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군이 치른 가장 피비린내 나는 전투로 남아있습니다. 비극적인 사건은 기념공원 뒷편 언덕에서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