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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3월31일 월요일 6 (제219호) 관향조 종친회 체계적인 관리로 대내외 명성이 자자한 대구경북지역 종친회는 지난 23일 오전11 시 경북 고령군 쌍림면 소재 고양원에서 제45차정기총회를갖고새로운집행부구 성과 2025년 사업을 위한 힘찬 나래를 펼 쳤다. 이날 회의는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의장, 박명숙 월배농협조합장, 전해종 쌍림면장,박상홍 쌍림농협조합장 (사정공 후), 박달규 성균관 부관장 등 지 역의명망있는인사들이대거참석축하한 가운데 1부 기념식, 2부 정총, 3부 오찬과 화합의시간으로나누어진행되었다. 박돈헌회장은인사말을통해이땅은고 령땅이다 고양대군이 식읍으로 분봉 받은 곳으로제일먼저고령에세거해옛고양박 씨로 칭하면서 우리 땅이기에 고령박씨로 서자부심을갖고화합하고단합하자고말 하고부족하지만중임을하게되었다며종 인들께서협조와도움을주시면열심히하 도록노력하겠다고말했다. 이남철군수는지난해박정희대통령숭 모비 제막식 참석 후 그 혼을이어받았고, 고령박씨에대한여러가지사항들을접할 수 있었다. 저희들도 문중이 있지만 고령 박씨 같이 이렇게 정통성을 갖고 중중을 중시하는 것은 참 드문 것 같다.문중에 대 한 가치관과 문중에 대한 내용들을 잘 전 파를 해서 우리 후세들이 우리 문화에 대 해서 폭넓은 이해를 할 수 있는 그런 역할 을해주십사하는부탁을드린다. 이철호 의장은 박정희 대통령은 우리나 라를참잘살게만드신분으로고령박씨는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듯 싶다며 축하했 고, 박명숙 조합장은 미국에 루스벨트, 링 컨,케네디대통령이있다면대한민국에는 박정희대통령이있다고말하고그분의정 신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밥상머리 교육이 필요하다며청소년교육을강조했다. 기념식에 이어 총회에서는 박문호 감사 (사정공파 회장)의 감사보고와 박일헌 사 무국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2024년도 결 산안 △2025년도 사업 및 예산안을 상정 원안 가결하고, △임원 이사 선출안을 상 정처리했다. 박문호 감사는 보고에서 집행부의 노고 를 치하하고, 지파별 중장년층 참여가 미 흡하다, 박정희 대통령 숭모비 제막식, 동 상건립 등으로 종친들의 자긍심이 고취되 었다. 금년 한해도 발전과 화친 도모를 위 해변함없는지도편달을당부했다. 지난해 주요활동을 보면 대종회 정기총 회참석,고양대군 춘향참례,천안박문수 선조 유적지 탐방, 박정희 대통령 추도식 참여및동상건립성금기탁과제막식참여 등으로 이를 통해 애종을 돈독히 하여 202 5년 사업계획도 지난해와 비슷하게 세웠 다. 임원 선출에 있어 현 박돈헌 회장과 박 문호, 박순태 감사는 연임키로 하고 이사 진 일부 개편했다. 그리고 사무국장은 현 일헌국장이계속맡는다. 대구경북지역 종중은 직강공파,무숙공 파,교수공파,소윤공파,사정공파,현감공 파 등 고양대군 후손이 골고루 참여하며 각종 행사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특히 관 향인고령에고양대군의제단과박정희대 통령 숭모비 건립에 앞장서 어렵고 힘든 모든 일을 도맡아 처리했고, 매년 봉행되 는제향또한준비부터마무리까지완벽하 게 처리함으로써 2025년 고령박씨대종회 정기총회에서 모범종중으로 표창을 받는 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많은 경품이 답지 해 참여한 종친에게 대부분 푸짐한 선물 을 안겨주었으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어 외부인의 칭송이 뒤따랐다. 고령박씨대구·경북지역종친회제45차定總 개최 박돈헌회장,박문호,박순태감사중임,이사진일부개편븣대종회유공자(모범종중) 선정 박돈헌회장 박문호감사 고려조와 조선조에 명공거경(名公巨 卿)을 배출하고 근대사에 빼놓을 수 없는 박정희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을 배출한 가문으로 체계적이고 모범적인 운영으로 종중사에 회자되는 고령박씨 대종회 제43 차 정기총회가 지난 25일 오전11시 신촌 케이터틀(구거구장)에서개최되었다. 이번 정총은 박상익 사무총장의 사회로 지난해10월사임한박덕배회장후임으로 상임부회장을 맡고 있었던 박선호 부회장 직무대행 체재를 유지하다 이날 총회에서 제29대회장으로추인받음으로서공식업 무에 돌입했다. 이에 신임 집행부 임원진 에대한선임장을전달하고협조를당부했 으며, 대종회 발전을 견인해온 유공자 표 창과장학금전달을함께갖고부의안건으 로 2024년 수입지출 결산 안, 2025 수입지 출예산안을상정처리했다. 안건심의과정에일부종친들이회의자 료를세분화(협찬자현황등)하여 일목요 연하게 만들 것, 수입과 지출예산 구조의 불합리함,고양대군표준영정을만들기전 가문의 자료를 집대성한 가문사(사적집) 발간이우선시되어야한다고지적했다. 이에대해박선호회장은지적을겸허히 받아 드린다며, 내년 총회에 반영하고 예 산 또한 면밀히 검토하여 지출 할 것을 천 명했다. 유공자 표창은 관향인 고령에 고 양원 설치부터 수호, 봉제사 등 종중의 대 소사에앞장서서적극참여하였고,부창공 정파 삼세조3위의 제향은물론대종회 발 전을위한제반지원에도앞장서온대구경 북종친회(회장돈헌),봉제사등숭조상문 의종중의위상을높임은물론장학기금의 출연을 비롯 한대종회발 전에 이바지 해온 진사공 파지관재종 중등에게단 체 포상, 호 장공파 회장 을 역임하는 등 원로로서 역할을 다해 준 박 재 록 (직강공 후), 감사공 종중 의 총무직을 30여년 수행 하며 기틀을 다져온 박양희 총무, 감사공 파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선조의 봉제사와 고양대군 시조제단 수호에 앞장서온 박우 세국장,대구경북종친회사무국장으로고 양원 수호 등 종중의 대소사에 앞장서 온 박일헌 국장, 참의공파 한산종중 회장을 역임하며 종중 재산관리, 선조 봉제사 등 많은 업적을 남긴 박우달 현종에게 각각 표창패를전달하고치하했다. 임원 선임장은 △부회장 우윤공파 박진 한,진사·감사공종중양희.△이사우윤공 파재윤,무숙공파승하,진사·감사공종중 용국현종에게각각전달되었다. 장함금전달은△무숙공파박은민(한양 대학교) △소윤공파 박주영(용인대학교) △승지공파 박윤동(한국교통대학교) △ 소윤공파 박현서(서울대학교) △진사공 파 박연진(건국대학교) △진사공파 박지 혜(경희대학교) △진사공파 박지현(성균 관대학교) △무숙공파 박서진(이화여자 대학교) △사정공파 박형건(영남대/석사 2학기)등17명의학생이수혜를입었다. 고령박씨대종회 장학금은 각 지파종중 과뜻있는종친들이십시일반출연하여기 금(12억7천5백여 만원)을 만들고 오피스 텔 임대료 등으로 지난해까지 193명의 학 생에게 3억2천9백5십만원의 장학금이 전 달되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추인 받은 박선호 회장은1940년생으로진사공후예이다.호 장공파 회장, 한국성씨연맹 부총재, 박근 혜 대통령을 위한 준비모임 마포지구 회 장,대종회이사 및부회장,상임부회장 등 두루역임하며대종회발전을이끌어왔다. 인사말을 통해 많이 부존한 사람을 단지 상임부회장을몇년하였다고회장으로추 인하여 주어 개인적으로는 영광이지만 걱 정이앞장선다고말하고그러나종원여러 분이도와준다면최선을다해열심히노력 할 것이라고 하였다. 박우선 ‘박정희대통령동상건립추진위 원회’지역위원장(봉화무숙공후)은우리 종친들이열화와같은성원으로도청앞천 년숲에 웅장하고 아름다운 동상을 세울수 있어다며 성원에 감사드리고 예상모금액 을 초월하여 모금되어 미 집행된 6억여원 은기념사업과도서관건립에사용될것이 라며거듭감사의인사를전했다. 이번 동상건립에 고령박씨 대종회와 각 지파와 종원은 4천8백5십만 원을 모금하 여 전달한 바 있다. /박상섭편집국장(parkss1012@hanmail.net) 고령박씨대종회제43차정기총회성료 29대박선호회장추인,유공자포상및장학금전달 박선호 회장이 대구경북종친회 박일헌 사무국 장에게표창을하고있다.박국장은우곡면장으 로 퇴직종사에궂은일을마다하지않고최선을 다해칭송이 자자하다. 박선호 회장이 박성구 고문 (좌)으로부터 대종회 상징인 회기를 전달받고 여성종원의 축하 를 받고 있다. 밀성재는 전국 밀성인의 요람이 자 모두가 주인이 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대부분의 종 원들은 특정인만 출입하는 곳이라 며 주인의식을 갖 고 있지 않다. 이에 좌 상 공 파 대 종 회 (회장 정규)는 주 요 집성촌이 있는 호남지역에서 총회를 개최하던 것을 경남 밀양시 밀성재에서 가지면서 참석한 종원 들의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더불어 숭조심 함양 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이 다. 22일오후4시밀성재에도착접수후대 군단과 익성사에 참배하고 오후 5시 밀성 회관 2층에서가진 정기총회는 감사및 경 과보고, 수입지출 결산안, 사업계획안, 예 산안,서석단춘향헌관분정의건등을처 리하고,기타안건으로광주북구화암동3 60-3(현 주차장 부지) 경계측량 및 축조 (보강토)등을의결했다. 박순정감사는보고를통해수입과지출 등이 적정하게 이루어졌다고 말하고 이어 누보된 종원들이 인터넷족보에 많이 등재 할수있도록하여달라고주문했다. 2025년 사업계획으로 △ 춘추시제 종원 들의 참석운동 전개 △ 소종중 시제 참석 및활성화를위한지원△종원발굴및확 충사업 전개 △ 종친화합 및 사기진작 행 사 △ 홈페이지 운용을 통한 종친회 활동 소개 및 참여유도 △ 인터넷족보 수시 등 재 및 홈페이지 업그레이드 등으로 이에 대한예산을원안가결했다. 기타 안건으로 주차장 부지로 사용되는 화암동 360-3번지 경계측량과 보강토 축 조 작업에 대해 총무에게 전권을 위임했 다. 상섭총무는이에대해지난번정기예탁 갱신 때에 사업비를 공제 후 재 예탁을 해 야 하는데 이를 생각지 못하고 예치 해 버 렸다며 공사비를 우선 자부담(총무 사재) 으로 하고 내년 예탁금 만기 때 정산할 것 이라고밝혔다. 한편 박정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밀 성재에서 이런 회의를 가질 수 있어 오늘 은 어느 때보다 기쁘다. 참석한 모두가 열 의가 있어 전망이 밝다. 누구한테 미루지 말고 더욱더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준다면 우리 종중은 더욱더 발전 할 것 같다며 적 극적인동참을강조했다. 밀성박씨좌상공파대종회2025정총성 료 밀성재숙박제험븣예산안수립,서석단앞주차장경계측량등 좌상공파대종회는지난 22일총회겸밀성재숙박체험을가진가운데먼저도착한 종원들이 밀성대 군단을참배하고기념촬영을하였다. 박정규회장을비롯한 임원진이 익성사에서분 향을하고있다. 박정규 회장이 인사말 을 하 고 있다. 밀성(밀양)박씨대종회 명예회장으로 부산향교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진국 회장은부산동래구명륜동동래향교대성 전에서공자의학덕과유풍을기리는추기 (秋期) 석전대제에 초헌관으로 헌작하였 으며, 밀성청년회 부회장으로 현진 고교 교사인 박영철 부회장은 축관으로 독축, 유교정신을되새기며전통을이어가는뜻 깊은자리가되었다. 동래향교는 1392년(태조 1) 나라에서 교육진흥책을 위해 지방에 향교를 설립함 에따라설립되었다가임진왜란때동래성 함락과 함께 불타버렸다.임진왜란 이후 1 605년(선조 38) 동래부사 홍준이 재건한 이후 1704년(숙종 30)에 동래부 동쪽 관노 산 아래로 옮겨졌다가 1813년(순조 13)현 재의위치로옮겨오늘에이르고있다.<경 국대전(經國大典)>에의하면동래부가되 었을때동래향교에는종6품의교수1명과 학생 70명이 있으며, 향교의 유지와 관리 를 위해학전7결도 지급되었을것으로보 인다.동래향교의건물구조는명륜당을중 심으로 반화루, 동재, 서재로 구성된 강학 공간과 대성전을 중심으 로 동무, 서무와 내·외삼문, 사주문으로 구성된 제향공간 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자 이하 중국의 저 명한 유현 7분과 우리나라의 유현 18분을 모시고 있는 대성전에서는 매년 음력 2월 과 8월 상정일에 유림들에 의해 석전대제 가 봉행되고 있다. 박진국명예회장동래향교석전대제초헌관으로헌 작 박영철청년회부회장독축 동래향교 석전대제가지난 9일봉행후제관이 함께하고있다.(사진맨왼쪽박영철축관,다석번째 초헌관 박진국회장) 밀양박씨 규정 공 후 해백공파중 앙종친회 정기이 사회가 지난 22일 KTX 서부역 4층 별실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는 상급 종친회인 규정공 파대종회 박낙규 회장을 비롯한 회 직자와전한공파종중의박강래회장과임 원진,오정공파종중의박기정회장과임원 진, 오릉보존회 박성수 총재와 박진한 사 무총장이배석(陪席)하여축하했다. 박성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규정공파 대종회와의 관계, 회직자에 대한 당부, 등 을나열하며장시간의시간을할애하며소 원했던대종회와의관계복원을설명했다. 우선 그동안 소원했던 규정공파대종회 와의관계복원에대해대종회총무직을사 임한 이후 규정공파 역사에 전무후무 할 무려 여섯 번이나 징계를 받은 불명예를 안고 산 지난 16년 세월 대종회를 상대로 민, 형사와 신청사건 포함 총 45건의 쟁송 은 한 간흉한 자가 파생시킨 오해가 업무 상손해를끼친전임자를반드시단죄하고 야말겠다는박낙규회장님의확고한의지 와, 부당하게 받은 징계를 무효화해서 저 와우리해백공파의명예를반드시회복하 겠다는자존심을건대결이었고결과는45 전 44승 1패였는바 혹자는 단순히 압승이 었으나지난시간은오해와이간질에의한 무모한 싸움이었고, 지난 선거에 박낙규 회장을지원한것은일부몰지각사람들이 종권을 유린하려는 것을 막으려는 고뇌에 찬결단이었다고말했다.박필환상근부회 장의급서(急逝)로인해공석이된후임을 제의받고 숙고를 거듭하면서 극심한 고뇌 로 침식을 걸러 가며 정상적인 생활을 하 지 못할정도로거취를고민하였고결국수 락하게 된 것은 비록 무효가 되긴 하였지만 대종회로부터 여섯 번이나 징계를 받은 전 무후무한 이력의 소유자,규정공파의 수장 이신 박낙규 회장과의 10년이 훌쩍 넘는 악 연,호시탐탐종권탈취를노려서끊임없이 도발하는불량종인들,대종회장의명을받 아 상근임직원들을 지휘 통솔해 종강 삼시 를 구현해야 할 막중한 책무와 팔순을 바라 보는 노구가 건강을 유지해 줄 것인지?등, 오만가지 잡념과 지난 과거가 주마등처럼 오버랩(overlap)되며 내재 된 생각들이 제 마음속에서 거절과 수락을 반복하고 있었 기때문이라며,결론은숙적으로증오했던 박낙규회장님이오해를풀어통큰결단에 감사드린다며배경을설명했다. 이어회직에게는저는평생지난과거를 변명하지 않았고 다가올 미래를 장담하지 않았으며잘못한일은부하에게미루고부 하의공로는자신이가로채는치졸한짓은 않고 살아왔기에 앞으로도 그리할 것이며 공은여러분께돌리고모든허물은기꺼이 제가다뒤집어쓸것이라며업무에관해서 만큼은추호도양보할수없기에가혹하리 만치철저할것이니마음에각오를단단히 다져야할것이라며분발을촉구했다. 박낙규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앙숙과도 같았던 박성율 회장이 었지만 종사에 대한 남다른열정과능력을인정할수밖에없어 개인감정은 버리고 대종회의 발전을 위해 영입했고,앞으로도 대종회를 위해서라면 회장으로서능력있는종인은기용할방침 이라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해백 공임원들에게아직도저를증오하는분이 있냐고 물어 해백공 임원은 모두 없다고 화답하며화해의물결이넘쳐났다. 박성수총재는성율회장은서울시본부 장으로서안지1년미만10여차례만나봤 지만만남이거듭될수록참훌륭한분이라 는 걸 새삼 느끼고 있다며 성율 회장에게 자신도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하고 향후 산하각시도본부와본관성씨산하의종파 행사에도적극적으로참석해배울건배우 고화합할건해서명실공이오릉보존회가 박씨의총본산으로서자리매김할수있도 록최선을다하겠다고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제1호 의안 2024년 수입 지출 결산의 건을 원안 가결하고,제2호 의안 부동산 매입의 건을 만장일치로 의결 했다. 부동산 매입의 건 은 고양시 원당의 재사(齋舍) ‘백당’이 재 개발에 포함되면서 수령한 보상금을 더해 천안에 오피스텔을 매입하는 건으로 향후 이를 통해 더 안정적인 종친회 운영으로 이어질것으로보인다. 밀양박씨해백공파중앙종친회정기이사회성 료 부동산매입안등수입지출결산븣상급종친회규정공파대종회와화해물결넘쳐나 박낙규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