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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 월간 『순국』에 게재된 글들의 내용은 발행처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아울러 게재된 글을 전재코자 할 때는 발행처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2024년 10월호 (통권 제405호) Intro l 순국의 창 4 애국 시 · 어록비 순례 · 이준 선생   Column l 작은 소리 큰 울림 8 명사 칼럼 · 북한정권 그 자체, 그리고 북한정권과의 협상에 관해 정확히                               인식해야   김학준(단국대학교 석좌교수) 순국 특별 초대석 12 만나고 싶었습니다 · 김도형 전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전 연세대학교 교수) 순국 People | 아름다운 사람들 56 이달의 순국선열 · 김약연 · 최현배 선생 68 10월의 독립운동가 · 임천택 · 서병학 · 박창운 선생  78 이달의 6·25 전쟁영웅 · 남제평 대한민국 경찰 경감 80 여성독립운동가 열전 · 중국인으로 조선독립운동에 앞장선 “송정헌”   이윤옥(한일문화어울림연구소 소장) 1904년 러일전쟁 발발 이후 국권회복운동은 크게 의병 운동, 구국계몽운동, 국채보상운동 등으로 전개되었다.  한민족은 구국계몽운동과 의병전쟁의 양면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절망의 시기’를 ‘대분발의 시기’, ‘민족역량 증 강의 시기’로 역전시켜 훗날 나라를 되찾아 근대국가를  건설하는 기초를 만들었다. 함경도 출신으로 서울에서  활동하던 이용익 · 이준 · 이동휘 · 오상규 · 이종호 등은 한북 흥학회와 서북학회를 중심으로 계몽운동에 앞장섰다.  Special Theme 광복 제79주년 특집 ‘대한제국기 구국계몽운동의 재조명’ 24 Theme ➊ 함경도 계몽운동과 국채보상운동의 역사적 의의   김형목(선인역사문화원 연구소장) 30 Theme ➋ 괴정 오상규의 한북흥학회·서북학회 활동과 애국계몽운동   윤정란(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원 교수) 38 Theme ➌ 구국계몽운동과 신민회   이선민(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객원연구원)  ) 44 Theme ➍ 근대 대구의 애국계몽운동과 그 한계   권대웅(전 대경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