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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물 김철. 김석 생가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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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지낸 김철과 중국 상하이에서 청년운동을 주도한 김석이 태어난 곳이다. 김철(金澈,1886~1934)은 1917년 상하이로 망명하여 이듬해 신한 청년당 결성에 참여하였으며, 1919년 초에는 독립운동자금을 모으기 위해 국내로 파견되었다. 1919년 4월 제1회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의원으로 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한 이래 법무장·군무장·재무장 등 국무위원을 역임 하였다. 1930년에는 한국독립당 창당을 주도하며 임시정부를 지지 옹호하기 위해 힘썼다. 김석(金皙 1910~1983)은 1923년 숙부인 김철의 부름을 받고 상하이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에 투신하였다. 국내에 잠입하여 독립운동자금을 모으고 상하이에서 한인청년당을 조직하여 항일운동을 주도하다 두 차례나 옥고를 치렀다. 함평군은 두 사람의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3년 일강김철 선생기념관을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