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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인권현장 민주화운동 전주남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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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남문교회는 1970년대 전북 지역 종교·인권·민주화운동의 중심지였다. 1971년 민주수호국민협의회 전북지부가 결성되고 은명기 목사와 전북대학교 학생들이 공명선거운동에 참여하였다. 1972년에는 경찰이 교회에 난입해 은 목사를 연행하고 부인 이영림도 유신 반대 유인물 배포 혐의로 구금 되면서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 이후 전북인권선교협의회 창립 등 종교계의 저항이 이어졌고 전주남문교회는 유신체제에 맞선 인권 역사 현장의 상징 으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