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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시 · 어록비 순례 -성재 이동휘 선생 5 애국 시 〮 어록비 순례 호는 성재(誠齋). 함경남도 단 천군 출신으로 1899년 육군 무관학교를 마치고 육군 참 위로 임관했다. 강화도 진위 대장을 지내던 중 1905년 을 사늑약 이후 일본의 침략이  심화되자 사임하고, 1906년  보창학교 등을 세워 민족교 육운동을 전개하였다. 1913 년 중국 동북(북간도)으로 망 명하여 한인 자치기관인 간 민회(墾民會)에 참여했고, 연 해주 지역의  권업회(勸業會), 대한광복군정부에서도 활동했다.  1917년 러시아의 10월혁명 이후 러시아 혁명세력과 연대한 항 일투쟁을 전개하기 위해 한인사회당을 결성했다. 1919년 대한 민국임시정부의 국무총리로 임명되어 레닌정부로부터 자금 지 원을 약속받았다. 무장투쟁노선을 채택하여 임시정부의 위상을  강화하는 등 독립운동을 주도하였다. 1921년 임시정부 국무총 리를 사임한 이후 상하이에서 고려공산당을 창당하고 극동인민 대표대회에 참여하는 등 조국 독립을 위해 분투했다. 1935년 1 월 62세를 일기로 서거하였다. 독립전쟁 외치며 사회주의 독립운동 전개 성재 이동휘 선생 사진 〮 동해일출 풍경 ● 건국훈장 대통령장 ● 1873년 6월 20일~1935년 1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