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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미술관 뒷편의 공원이름은 쌈지공원이 아니고, '진달래소공원'이었다. 이곳의 수위분께서 쌈지공원이라고하니, 이곳이 아니고 덕수초등학교에 있는 공원으로 착각을 하여 다른곳으로 가라고 안내한것이었다. 다시 처음 찾았었던 조선일보미술관으로 와서 우측 건물뒷편으로 올라가는 길을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