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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자를 돕다, 억강부약(抑强扶弱) 어려서부터 천성이 강직, 영민, 호탕하고 기골이 장대했던 김좌진 장군은 평소에도 '삼국지'와 '수호지 를 탐독하였고, 군사학과 병법을 연구하며 총격술을 연마했다. 활쏘기, 말타기, 병정높이 등을 즐겼던 장군은, '삼국지에 나오는 '강한 것은 누르고, 약한 것을 돕는다'는 억강부약이란 표현을 전쟁놀이 중 대장기에 쓸 정도로 의협심이 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