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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9월30일 월요일 4 (제213호) 관향조 종친회 △박영록(서울시동작구) △박병인(인천시연 수구)△박성호(경기도성남시)△박연희븡박해용 (강원 동해시) △박부규(충북 충주시) △박봉순 (충남 서천군) △박노수(대전 동구) △박수환(경 북안동시)△박창균(경북영천시)△박종백(경북 포항시)△박외근(경북경주시) △박복로븡박의묵 (경북 청도군) △박진하븡박범식(대구 수성구) △ 박동기(대구달서구)△박만순(부산연제구)△박 영덕븡박남수(부산 수영구) △박문호븡박성국븡박 재헌븡박장제븡박능출(경남 창원시) △박정영븡박 부돌븡박순돌(경남 밀양시) △박문갑(경남 통영 시) △박채은(경남 양산시) △박갑영(경남 산청 군) △박명호븡박래근(경남 의령군 ) △박홍문(광 주 광산구) △박종인븡박병순(전남 광양시) △박 래호(전남장성군)△박철환(전남장흥군)△박영 희(제주시애월읍)△박형만(부산사상구)△박희 중(세종특별자치시) △박권필(대구달성군) △박 지현(전남나주시)△박철식(경기하남시)△박철 규(경남함양군)△박철주(전북남원시)△박기종 (충북옥천군) □KCC정공(주) □음성박씨정승공파종친회븡충주박씨문간공 파문중븡함양박씨구소명종중 ◎서울특별시 △순천박씨중앙종친회(송파구) ◎인천광역시 △박재학(중구) ◎대전광역시 △박성구(서구) ◎광주광역시 △박남근(광산구)△박장륜(서구) ◎대구광역시 △박백만븡박영웅븡박광현(달서구) △박용태 (중구)△박오현(동구) ◎부산광역시 △박옥수븡박한수(남구) △박상희(사하구) △ 박흥재(부산진구) ◎울산광역시 △박상태,박형성(울주군) ◎강원특별자치도 △박재천(원주시)△박순기,박광옥(태백시) ◎세종특별자치시 △박길광(조치원읍) ◎경기도 △박수영(양평군) △박명섭(구리시) △박선병 (군포시) ◎경상북도 △박홍열(영양군) △박순대(포항시) △박재희 븡박석근븡박순열조합장(청도군) △밀박경주부윤 공파(구미시) ◎경상남도 △박석기(사천시)△박태환(진주시)△박재동, 박충림(산청군) △박병영(김해시) △박태영(창녕 군)△박순근(함양군) ◎전라북도 △박철진(완주군)△박창규(김제시) ◎전라남도 △박희옥븡박효성(순천시) △박주화(해남군) △박광렬(진도군) ◎충청북도 △박종웅븡박형준(보은군) ◎충청남도 △박노호(공주시)△박종량(논산시) ◎제주특별자치도 △박성희(제주시) □밀양박씨판도공파종중븡전북특별자치도김 제시지부. 후원에감사드립니다. 한빛신문은성손여러분이함께 만들어가는소중한자산입니다 한빛신문은2007년창간이후선조님의행장과종중의약사집성촌,본관별세거지변천사등 수 많은자료를기록으로남기는방대한 작업을하고 있는‘성손모두가함께만들어가는종보’입 니 다.그역할을충실히하면서선조님의현창사업과후손들에게물려줄박문(朴門)의뿌리를연 구 하고다듬어데이터베이스화하는데앞장서겠습니다. 한빛신문임직원일 동 뱚※성손여러분이납부하여주신구독료는신문발행에큰도움이됩니다. 월3,300원으로종보를함께만들어가는주인이되어주세요. 구독료를가까운금융기관에서자동이체(월3,300원)하여주세요 구독료자동이체계좌453013-55-000691농협한빛신문 2024년 8월21일에서 2024년 9월20일 입금고객명단 뱚▶자동이체등록해주신분 뱜▶지로납부및 농협계좌송금하여주신분 ※△2023년12월4일신한은행으로입금해주신박재희님.△2023년1 0월2일우리은행으로입금해주신이수자님.△2023년3월2일농협 으로입금해주신박종식님. △2022년6월21일자신한은행으로입금 해주신 박기태님.△4월1일자 E-신한은행으로 박재식님.△2월24일 국민은행박중수(화곡동)님.△2월15일자폰카카오로입금해주신박 현규님.△2021년7월2일자E-우리은행한빛신문구독료로입금해주 신 고객님.△4월 13일자 PC신한은행 3100로 입금해주신 고객님께 서는신문사로연락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TEL:(053)588-7300 뱜▶후원금 뱚뱚제보및구독신청안내:053-588-7300,070-4250-0078 ▶fax053-581-0067▶e-mail:parkss1012@han mail.net 뱚▶광고료 뱚▶단체입금 후원에감사드립니다. 밀성(밀양)박씨전국청년회(이하 밀청) 가 주관하는 ‘전국밀성인한마음대회’ 예 산지원을위한예산전용의건등의심의안 건을상정하는밀성(밀양)박씨대종회202 4년 2차 이사회가 지난 24일 오전11시 밀 성회관2층대회의실에서있었다. 이날 회의는 보고 요망건으로 8월 21일 개최된 ‘팔대군종회장 초청간담회’, ‘밀성 재 전례위원회 보고사항’, ‘밀성재 제주연 구위원회 보고사항’, ‘밀성재재례의 간행’ 에대해보고하고기타보고사항으로9월1 2일개최된임원회의,마당배수공사및포 장공사, 동서재 출입문 정비보수, 정당 뒤 쪽담밖수목제거등이다. △팔대군대종회장 초청간담회는 참석 한 종회장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팔대군 대종회장협의회’를 구성함으로서 전국 성 손중에대부분을차지하고있는팔대군종 회가 소통하고 화합함으로서 전국 종친회 의화합을이루는계기를만들었다. △마당배수공사 및 포장공사는 밀양시 에서최근밀양의백호건설을시공사로선 정하고 조만간 착공하여 연말까지는 마무 리될예정이다. △동서재 출입문 정비는 페인트가 벗겨 져흉물스럽게된창호정비사업으로업체 들에게견적을의뢰한상태이다. △정당뒤쪽담밖수목제거는밀성여고 진출입도로변에 식재된 가로수가 성장함 에 따라 담벽과 담장의 균열이 발생하고 있어 시청에 수목제거를 요청하여 협의중 이다. 그리고 이날 상정된 안건은 △한빛신문 이전의 건. △청년회 지원의 건 △예산 전 용의 건이다.본보 이전의 건은 지난 달 침 체된 된 대종회와 청년회, 여성회 활성화 를위해한빛신문에협조를구하면서이전 을 요청했다. 그러나 현재 입주해 있는 오 릉보존회 밀양시지부 관계자들이 마치 운 영이 어려워 이전하려한다는 편견을 부각 시키며 음해와 폭언이 난무하면서 상처만 남겼다. 당초 본보는 이전을 생각 해 본적 도 없었다. 다만 밀성재의 어려운 여건을 해결하기위해간곡한요청이있어밀성재 활성화를 위해 어려운 결단을 내렸음에도 밀양지역 일부 종인들은 ‘오릉보존회를 내 쫓는다면 밀성재는 망하게 될 것’이라 는폭언과협박으로참석이사들을선동하 며분위기가험악해져안건을처리하지못 하고 보류시켰다. 이에 박원주 회장은 조 속한시일내에임원회를소집하고이사들 에게서면결의를받겠다며마무리지었다. 이는 참석한 소수인원(35명)의 의견보 다 더 많은 이사들의 의견을 물어 처리한 다는방침이다.그러나일부참석종인들은 이사회 상정할 안건 대상이 안 되는 건으 로회장단의의견을물어대종회장의재량 으로 처리하고 이사회에 보고만 하면 될 것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분란을 야기했다 고 지적하고 오릉보존회 밀양시지부는 자 기들의 이익만 추구하고 밀성재의 어려움 은외면하면서세배행사등각종행사에밀 성재를 이용하는 처사 는 무엇이냐며 이중 적인 태도에 불만을 토로하고 특정단체에 임대를 한 것 자체가 잘못된 일이다고 말 했다. 밀양시지부는 당초 임대를 요청하면서 밀성재에서 비워주라면 이유 불문하고 이 전을 약속하는 내용의 단서조항을 제시하 고 임대했으면서 이처럼 극열하게 반대하 는 처사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도 제기 되었다. 청년회 지원방안의 건은 원안 가 결하고예산은밀성재성역화계정에서전 용키로 하면서 2시간30분의 마라톤 회의 는마무리되었다. 한편박원주대종회장은회의에앞서행 정실무와서류정리등어디한곳빈틈없이 처리해온박영오전총무의업적을치하하 고,6년간 대종회 살림을 맡아온 총무이사 의 빈자리가 너무 크다고 말하고, 침체된 밀성재활성화를위해한빛신문을이전시 켜밀성재를상시개방할것이라며협조를 당부했으며,본보는밀성재에도움이된다 면이전을고려해볼예정이다. /박상섭편집국장(parkss1012@hanmail.net) 밀성재2024년제2차이사회성료 뱚뱚뱚뱚뱚뱚뱛뱚뱚본보이전및청년회지원등심의안건상정 뱚뱚뱚뱚뱚뱚뱛뱚뱚밀성회관임차인들의극한발언과본보에대한음해로상처남아 박진국 명예회장이 밀성재 활성화를 위해 한빛신문을 이전시켜 협조를 구해야 한다며 지난 12일 회 장단회의결과를설명하고있다. 박세현(29기, 사진) 동부지검장 이 지난 19일 발표된 대검 검사급 인고검장·검사장8명에대한인사 에서 서울 고검장으로 승진 발령 받아23일자로취임했다.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서울중앙 지검초대전문공보관을지내는등수사·기획능력이뛰어 나 기수 중에서도 항상 선두를 달려왔으며,아버지 박순용 전 검찰총장에 지난해 9월 대검찰청 형사부장(검사장)으 로승진됨에따라부자검사장의기록을세우기도하였다. 밀양박씨 복야공파 박만준 전 회장의 조카이기도 박 고 검장은 이요당공 후 경주부윤공의 후예로 1975년생이다. 서울대법대재학중1997년제39회사법시험에합격하였고 이듬해서울대를졸업했다.1999년사법연수원을졸업후2 000년 육군법무법무관(대위)을 거쳐 2003년부터 2005년까 지중앙지검에서초임검사로근무했다. 2007년 미국 워싱턴죠지타운대학에 유학하여 법학석사 학위및뉴욕변호사자격을취득했다. 부산지검·법무부·서울서부지검등을거쳐2013년부터2 년동안법무부검찰과부부장검사,인천지검형사3부장등 을 거쳐 서울고검 형사부장에 이어 이번 대검 형사부장과 동부지검장을 맡았다. 차분한 성격에 성품까지 좋아 후배 들에게도 존경받는 검사로 정평이 난 박 고검장은 종중에 서도항상자랑스러운종인으로떠올려진다. 박세현 현종 서울 고검장 승진 취임 밀양박씨복야공후(后)박순용전검찰총장아들 지난22일봉행된신라10왕릉추향에신 덕왕릉제관중초헌관,아헌관,종헌관,대 축관을 한집안의 사형제가 맡으면서 화제 가되었다. 2023년 도임한 박동규 신덕왕릉 참봉은 오직숭조만을강조했다.신라를건국하고 10왕 232년의 재위는 우리 성손에게 자부 심으로 이어졌고, 또한 숭조할 수 있는 계 기가되었던만큼참봉으로도임하는각오 또한 남다르다며 주변사람들을 동화시키 면서 지난해 추향에 밀성(밀양)박씨 전국 청년회박종우회장,박주정재무담당부회 장이초헌관과종헌관으로참례했고,청도 군 청년회 박종수 자문위원이 아헌관을, 그리고 밀청의 박근식 총무 등이 집사를 맡으면서삼릉이북적거려많은이목이집 중된 가운데 이번 추향에는 박 참봉의 백 형(큰형) 박헌규 현종이 초헌관을 중형 (仲兄)박준규는아헌관을박참봉은종헌 관으로헌작하고동생명규현종은대축관 으로 참례하고 조카들은 제(諸)집사를 맡 았다. 이처럼한가족사형제가나란히참례할 수 있었던 것은 지극한 우애가 숭조로 이 어진 것이다. 평소 집안의 대소사에 빠짐 없이참석상부상조하는모습은이미청도 지역에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이번 추향 에서조카들을대거제집사로참여시킨것 은 장차 종중의 운영을 책임질 것이기에 미래를위한준비라고전한다. 문중회장을맡고있는장형박헌규현종 은 현대리바트가구에서 정년퇴임 후 고향 청도로 돌아와 동생들과 종중원을 챙기고 있으며, 종헌관 박준규 현종은 대구에서 건축사로, 대축관을 맡은 박명규 현종은 부산에서옥외광고사업을하고있다. 박동규 참봉은 30대에 밀성청년회 창립 에 동참하여 이사, 부회장 등을 맡아왔으 며, 청도군 청년회의 핵심인물이기도 하 다. 청도군청에서 퇴직 후 관광업과 콜핑 청도지점을운영하고있다. 특히추향을맞으면서박참봉은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 참례를 당부해 산청군종 친회에서는 버스를 동원 40여명이 참례했 고,밀양박씨 참판공파 경산문중 등 100여 성손이 참례하면서 삼릉원이 많은 인파로 북적거리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았 다. 신덕왕의 휘는 경휘(景暉)니 예겸(乂 謙)의 자로 아달라왕의 후손이다. 왕위에 계신지 5년이요 능은 아 달라왕릉 원내 卯 坐이다. 비는 의성왕후김씨(義成王后 金 氏)니능은영산(靈山)子坐이다. △ 원년 癸酉에 아버지를 선성왕(宣聖 王)으로 어머니를 정화태후(貞和太后)로 추존(追尊)하고 비를 의성왕후(義成王 后)로 봉하고 아들 승영(昇英)을 태자로 삼다. 삼가 상고하건대 김씨의 효공왕(孝 恭王)이 훙(薨)하매 왕을 찬양하고 조회 하는 사람들이 모두 신덕왕에게 와서 「우 리임금박씨는아달라왕의후손이라하였 으니 시조왕의 쌓이고 쌓인 여경(餘慶)을 이에 가히 증험하겠으며 아달라왕께서도 자손이있음을이에증거할수있도다.」 △ 이 해에 동해용왕(東海龍王)이 옥적 (玉笛) 한 쌍을 올리니, 황옥(黃玉)과 청 옥(靑玉)이다. 길이가 일척구촌(一尺九 寸)이요 소리가 맑고 명랑하여 대대로 간 직해온보배다.고려왕이구경하고자하여 사람을 보내서 가져갔는데 조령(鳥嶺)을 지나서부터 불어도 소리가 나지 않으므로 고려왕이신령한물건임을알고돌려보내 었다 「지금 경주 악부(樂府)에 보관해 두 었다.」삼가 상고하건대 황재가 풍류를 베 풀매고기와용이나와서듣고제순(帝舜) 이소(韶)를연주하니봉황이와서깃들었 다하는데우리신덕왕이등극하시매용왕 이 옥적을 올리니 왕의 덕 택이 하해(河海)에 까지 입혀짐이다. 옥적이 지금 도 오히려 조령 서쪽에서 는 소리를 내지 않으니 왕 의 신령스런 덕이 더욱 나 타남이라하겠다. △ 3년 乙亥에 글단(契 丹-거란)에 사자(使者)를 보내시어수교를하셨다. △ 5년 丁丑 7월에 왕이 훙(薨)하시니 태자 승영이 왕위에 올라 신덕왕을 아 달라왕릉의 안 卯坐에 장 사하시고 시호를 신덕(神 德)이라올렸다. 신덕왕릉추향제관사형제참여전무후무한기 록남겨 박동규신덕왕릉참봉가족이대거참례하여가족간화목한모습에주변인들의찬사가이어진다. 지극한우애가숭조로이어져,박동규신덕왕릉참봉 경남산청군지부박개동회장을비롯한40여종원들이신덕왕릉추향에참례후기념촬영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