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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7월31일 수요일 4 (제211호) 종 합 △박영록(서울시동작구)△박병인(인천시연 수구) △박성호(경기도 성남시) △박연희븡박해 용(강원 동해시) △박부규(충북 충주시) △박봉 순(충남 서천군) △박노수(대전 동구) △박수환 (경북 안동시) △박창균(경북 영천시) △박종백 (경북 포항시)△박외근(경북 경주시)△박복로븡 박의묵(경북 청도군) △박진하븡박범식(대구 수 성구) △박동기(대구 달서구) △박만순(부산 연 제구) △박영덕븡박남수(부산수영구) △박문호븡 박성국븡박재헌븡박장제븡박능출(경남 창원시) △ 박정영븡박부돌븡박순돌(경남 밀양시) △박문갑 (경남 통영시) △박채은(경남 양산시) △박갑영 (경남 산청군) △박명호븡박래근(경남의령군) △ 박홍문(광주광산구)△박종인븡박병순(전남광양 시) △박래호(전남 장성군) △박철 환(전남 장흥 군) △박영희(제주시 애월읍) △박형만(부산 사 상구) △박희중(세종 성동구) △박권필(대구 달 성군) △박지현(전남 나주시) △박철식(경기 하 남시) △박철규(경남 함양군) △박철주(전북 남 원시) ◎서울특별시 △박기동(강동구) △박종은(구로구) △박재 호(중랑구)△박중화(동작구) △박문두븡박승주븡박희종(은평구) △박동규 (중구) ◎광주광역시 △박연(서구) △박창욱븡박용철븡박기영븡박철 우(북구)△박주일(광산구) ◎대구광역시 △박재기븡박효명븡박호경(달서구) △박호주븡 박몽룡(중구) △박신현(서구) △박혜정븡박세운 (동구)△박성배(수성구) ◎부산광역시 △박지택(부산진구) △박정열(영도구) △박 재우(연제구) ◎강원특별자치도 △박순호(평창군)△박금병(태백시)△박치규 븡신라오릉보존회강릉시지부(강릉시) △박재동 (삼척시) ◎경기도 △박노황(이천시) △박인철븡박정하(광주시) △밀양박씨성산종친회(용인시) △박광수(여주 시)△박지희(가평군) ◎경상북도 △박호규븡박명술조합장(영양군) △박종욱븡 박종국(청송군) △박지일븡박순옥(청도군) △박 재양(경주시) △박응조븡박무광(포항시) △박균 백(예천군) ◎경상남도 △박용삼븡박진규(고성군) △박동표(밀양시) △박남구븡박흥묵(거창군)△박용순(함안군) △ 박의구븡박주상(진주시) △박철암븡박상열븡박충 기(산청군) △박상헌(창녕군) △박진홍(창원시) △박우생(함양군) ◎전라북도 △박상선(군산시) △박금용븡박상옥(정읍시) △박윤걸(남원시) ◎전라남도 △박연우(담양군)△박찬근(순천시)△박경열 (장성군)△박형상(고흥군) ◎충청북도 △박기종(옥천군)△박동근븡박성균(청주시) ◎충청남도 △박종인(서천군)△박순태(천안시) ◎제주특별자치도 △밀양박씨제주도종친회븡박경도(제주시) △ 대보사 △밀성박씨아당공파대종 △뉴 동해관광호텔 △밀양박씨사문진사공파 △경남 여성회 △경북 봉화군지부 △밀성박씨 졸당공파대종회 한빛신문은성손여러분이함께 만들어가는소중한자산입니다 한빛신문은2007년창간이후선조님의행장과종중의약사집성촌,본관별세거지변천사등 수 많은자료를기록으로남기는방대한 작업을하고 있는‘성손모두가함께만들어가는종보’입 니 다.그역할을충실히하면서선조님의현창사업과후손들에게물려줄박문(朴門)의뿌리를연 구 하고다듬어데이터베이스화하는데앞장서겠습니다. 한빛신문임직원일 동 뱚※성손여러분이납부하여주신구독료는신문발행에큰도움이됩니다. 월3,300원으로종보를함께만들어가는주인이되어주세요. 구독료를가까운금융기관에서자동이체(월3,300원)하여주세요 구독료자동이체계좌453013-55-000691농협한빛신문 2026년 6월21일에서 2024년 7월20일 입금고객명단 뱚▶자동이체등록해주신분 뱜▶지로납부및 농협계좌송금하여 주신분 ※※△2023년12월4일신한은행으로입금해주신박재희님..△2023 년10월2일우리은행으로입금해주신이수자님.△2023년3월2일농 협으로입금해주신박종식님. △2022년6월21일자신한은행으로입 금해주신 박기태님.△4월1일자 E-신한은행으로 박재식님.△2월24 일국민은행박중수(화곡동)님.△2월15일자폰카카오로입금해주신 박현규님.△2021년7월2일자E-우리은행한빛신문구독료로입금해 주신 고객님. △4월 13일자 PC신한은행 3100로 입금해주신 고객님 께서는신문사로연락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TEL:(053)588-7300 뱜▶도움주신분 뱚뱚제보및구독신청안내:053-588-7300,070-4250-0078 ▶fax053-581-0067▶e-mail:parkss1012@han mail.net 뱜▶광고료 뱜▶단체입금 ※성원에감사드립니다 뉴 동해관광호텔 창업주이면서 동해시 종친회창립과강원본부회장을역임한박 재두 고문이 지난 20일 뉴 동해관광호텔 개관35주년기념식및산수연을가지면서 본보발전을위해금일봉을내놓았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주 밀성(밀양)박씨 대종회장을비롯박진국명예회장,박종우 청년회장,박순구본보대표이사발행인과 박재한,박재기,박부돌 이사,박호정 청년 회 지도위원 등 종친회 임원진이 대거 참 석하고,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 이철규 국 회의원,심규언동해시장등400여명의내 외귀빈이참석축하했다. 박재두고문은1988년 11월뉴동해관광 호텔을 개관, 35주년을 맞았다. 그리고 올 해 팔순을 맞은 산수연을 개관 기념식과 함께 한 이 자리에서 환영사를 통해 40대 초반 젊은 나이에 겁 없이 호텔을 짓겠다 고 나선 것은 동해시청에 볼일이 있어 갔 는데 당시 공무원 중 한사람이 동해에 호 텔이없어인근의강릉이나삼척을떠돌고 있어불편하다는말이항시머릿속에맴돌 고있어한번해보자며시작한것이개관3 5년이 되었다며 호텔 신축에 대한 일화를 소개하고당시개관과함께고용창출과지 역 농산물을 구입함으로서 농촌경제에 활 력을불어넣게되었다고말했다. 이어힘들때면이순신장군을떠올리며 사즉생생즉사(死卽生生卽死)뷺죽으려고 하면 살 것이요,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다 뷻라는 각오와 하사관으로 복무했던 군인 정신으로 최선을 다해왔다며 살아온 과정 을 소개하고 5남매가 잘 자라주어 12명의 손자손녀를 보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며 부인과자녀들에게도고마움을전했다. 그리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호텔개관 45 주년과 구순 잔치를 이 자리에서 할 것이 라고 말해 참석자 모두 건강을 기원하는 박수사례가이어졌다. 심규언 동해시장과 이철규 국회의원은 호텔 불모지에 처음 호텔을 개관한 박 회 장님은우리지역관광산업의새역사를쓰 신 분으로 동해시 발전에 큰 몫을 하셨다. 지역의큰어른으로오래오래남았으면한 다고축하의인사를전했다. 죽마고우인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는 친 구로서 지켜본 박 회장의 삶은 모든 면에 서완벽한삶이었다고말하고호텔에와서 무엇이조금불편하다고말하면즉시시정 하는 등 도전과 개척정신, 그리고 군인정 신은예나지금이나변함없는한결같은친 구라며우정을과시했다. 박회장은1945년지금거주하는천곡동 에서태어나육군하사로만기전역하여19 70년 철도청에 입사하여 1989년 퇴직 후 지금의뉴동해관광호텔을손수짓고관광 업에 뛰 어들었다. 매일 매 일에 충실하고 남의 탓을 하지 않으며 매사에 긍정 적인 사고는 관광지 동해 시에서 안정적인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원동력이 되 었다. 2001년별관을짓고2017 년 삼성급 호텔로 승격된 뉴동해관광호텔은동해시 향토기업으로 한번 찾아 준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어 호텔을 찾았던고객들은아침에호텔을나서며프 런트에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는다. 호텔 을경영하면서지역의각급단체장을맡으 면 꼭 성공을 이루는 신화적인 인물로도 유명하다. 지역 향교 건립(1995년)에 크게 공헌하 였으며, 2002년 58세에 제5대 전교로 전국 최연소전교로기록되었다.그리고2007년 성균관부관장에오르는등지역의유학발 전에도크게기여했다. 2008년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동해시에 박씨종친회를 창립하여 탄탄한 기반을 조 성하였고,2014년강원도본부회장에취임 하여많은변화를가져오며활성화의초석 을 다지는 등 종친회에도 많은 기여를 해 왔다. 이밖에도 삼척 입향조 휴천공종회 회장을 맡아 재사(齋舍)숙모재를 건립하 고선조님묘소에석물(石物)을갖추는등 종중사에큰업적을남기기도하였다. 집무실에 들어서면 130여개에 달하는 각종공로패와감사패그리고각급기관장 의표창장과훈장은박재두고문의행적을 더듬어볼수있다. 한편박재두고문은부인김옥화여사와 의 사이에 아들 찬용, 종용, 딸 효정,효숙, 효영 등 2남 3녀의 사이에 손자븡손녀 12명 을 둔 다복한 삶으로 이날 손자븡손녀들의 태권도 시범과 재롱잔치는 행사장을 찾은 모든사람들에게도기쁨을선사했다. /박하용명예기자(강원동해시지부) 본보박재두고문,발전기금기탁 창간때부터꾸준히지원 박재두고문의산수연에본보운영진이대거참석축하하며함께하고있다.왼쪽부터박재한,박재기,박부 돌,박재두고문김옥화여사,박호정,박순구순 박재두 고문이 박순구 발행인에게 발전기금을 전 달하고있다. 뉴동해관광호텔전경,천곡동고속버스터미널건너편에있다. 폭염과장맛비가이어진가운데초복을맞은지난15일경남밀 양시 원로 종친모임인 ‘성목회’ 복달음 행사가 원로 종친 30여명 이참석한가운데있었다. 성목회 박호정 전 회장과 부돌 총무,밀양관광 故영웅 대표 등 이주축이되어무더운여름20여년전어르신들을위안(慰安)할 수있는길이없는지의논하다사비를들여복달음행사를추진하 여 오던 것이 지금에 이른 가운데 성목회 또한 창립 20주년을 맞 았다. 행사전 밀성회관에서 가진 회의에서 희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 해 폭염과 장마가 지속되어 고령의 회원님들 건강이 걱정된다며 안부를묻고침체된성목회발전을위해회원배 가운동에적극동 참하여주시길당부드린다고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비를 없애고 자발적인 찬조로 재정운영 △회원애경사에적극동참△입회비책정(5만원)등을의결했다. 이 과정에 몇몇 회원들은 소속감을 부여하기 위해서도 회비를 받아야한다고주장하였으나활성화를위해3년한시적으로회비 를없애고자발적인찬조와회비잔액으로회를운영키로했다. 회의를 마친 회원들은 시내 식당(기사식당)으로 장소를 옮겨 준비된 삼계탕으로 복달음을 갖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시동 을걸었다. ‘더위야물렀거라’복달음가져 밀양지역원로모임‘성목회’ 밀양시원로모임인성목회가창립20주년을맞은가운데지난15일복달음행사 전회의에서희재회장(가운데)이인사말을하고있다. 처음복달음행사를추진하여어른들을대접했던박호 정(左)전회장과박부돌 (右)총무가삼계탕으로더위를식히고있다. 선조유적탐방을 통해 뿌리를 찾고 선조 를 충실히 섬기는 후손의 덕목과 성현의 가르침을되새기고있는창원시대산면청 년회(회장 우길)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 도 유적탐방에 나서 장마도 그들을 막지 못한가운데이번탐방은밀성대군단소와 밀성재 경내의 익성사, 숭덕전과 오릉, 구 미박정희대통령생가등을찾았다. 이번탐방에는본보상섭국장이함께하 며자세한설명으로청년들의이해를도왔 으며, 우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조 유 적탐방을함으로서우리의숭조안목을넓 히는계기가될것이라고말하고야유회보 다는조금힘든일정이지만즐거운마음으 로 하루를 보내면서 자기계발을 이루었으 면한다고말했다. 오전 8시 대산면을 출발한 탐방단은 먼 저밀성대군단을찾았다.밀성대군단은몇 해전경남도의회김영진의원이일제의잔 재라며망언을함으로서전국성손들이분 개한바 있어 박 국장은 설명을 통해 대군 단은예부터전해져오는밀성대군의유지 에 큰비로 인해 광중(壙中)이 나타남으로 서 구전이 사실이 되었다며 조선총독부에 공식문서로17평을불하받아건립한단소 이고 전면의 글자는 의친왕 이강 전하가 썼는데 이분은 우리 모두가 잘 아는 독립 운동가인데 만일 일제 잔재라면 독립운동 가가글을써주겠냐라며설명했다. 이어 익성사에 모셔진 삼한벽공도대장 군(휘 욱) 두 부인 소상, 요동독포사에 대 해, 익성사는 원래 추화산 정상에 있으면 서 손대장군과 박대장군을 밀양의 수호신 으로받들어왔으나일제강점기연로한분 들이정상까지올라가기가벅차내일동지 금의 장소로 이건하여 모셨으며 최근까지 도 밀양 삼량진의 당집 등 여러 곳에서 정 원 대보름이면 수호신에게 제사를 올리는 풍습이이어졌다. 경주숭덕전과오릉에대해는오릉앞일 자제각을부각시켰다.조선시대왕릉앞은 정(丁)자제각을 짓는 반면 오직 오릉만이 일(一)자제각을 지었는데 당시 문화관광 부에서정자제각만허락할뿐일자제각은 지을 수 없다고 해 조선은 중국의 제후국 (諸侯國)이지만 우리 신라는 중국과 관련 이 없다며 항변하여 일자제각을 지었다며 자부심을가져도좋다 고안내했다. 대산면종친회는 1942년 일본의 창씨개 명에 조직적으로 반대하기 위해 화수회를 결성하여일가간의친목을도모해왔다.그 리고 청년회는 2009년 창립하여 어른들을 보좌하며 대산면 종친회가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활동하는데크게보좌했다. 그리고 매년 선조 유적탐방을 통해 더 큰내일을설계하고있어기대가크다. 이에 박 국장은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인사말을 통해 후세를 위해 지금 우리가 더 많은 지식을 익혀야 할 때라고 강조하 고신문사에축적된방대한자료를언제든 활용하여줄것을당부했다. 경남창원대산면청년회선조유적탐방 가져 밀성재·숭덕전·박정희대통령생가등븣뷺나를찾는계기되어뷻 창원시대산면청년회는지난20일선조유적탐방을가진가운데밀성대군단에서기념촬영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