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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5월31일 금요일 4 (제209호) 관향조 종친회 △박영록(서울시동작구)△박병인(인천시연 수구) △박성호(경기도 성남시) △박연희븡박해 용(강원 동해시) △박인근(충북 청주시) △박부 규(충북 충주시) △박봉순(충남 서천군) △박노 수(대전 동구) △박수환(경북 안동시) △박창균 (경북 영천시) △박종백(경북 포항시)△박외근 (경북 경주시) △박복로븡박의묵(경북 청도군) △박진하, 박범식(대구 수성구) △박동기(대구 달서구) △박만순(부산 연제구) △박영덕븡박남 수(부산 수영구) △박문호븡박성국븡박재헌븡박장 제븡박능출(경남 창원시) △박정영 븡박부돌(경남 밀양시)△박문갑(경남통영시)△박채은(경남양 산시) △박갑영(경남 산청군) △박명호븡박래근 (경남 의령군) △박홍문(광주광산구) △박종인븡 박병순(전남광양시)△박래호(전남장성군)△박 철환(전남 장흥군) △박영희(제주시 애월읍) △ 박형만(부산 사상구) △박희중(세종 성동구) △ 박권필(대구 달성군) △박지현(전남 나주시) △ 박철식(경기 하남시) △박철규(경남 함양군) △ 박철주(전북남원시) ◎서울특별시 △박석남우진사료공업(주)(동대문구)△박근 영(서초구)△박재우(성동구)△한국성씨총연합 회(중구)△박홍규(관악구) ◎광주광역시 △박성기(광산구)△박흥균(남구) ◎대구광역시 △박상헌(남구) △박일부븡박민서, 박지현(달 서구) ◎부산광역시 △박주영븡박구수븡박래동(북구) △박도현븡박 국제븡박쌍덕븡박창순(금정구) △박만식븡박종대 (부산진구) △박삼주(연제구) △박병희(강서구) △박병식(수영구)△박주석(동구) ◎울산광역시 △박만석(울주군) ◎강원특별자치도 △박문교(태백시) △박주선(홍천군) △박정 현(원주시) △박동석(동해시) △박병승(평창군) △박영택(춘천시)△박흥원(강릉시) ◎경기도 △박석남(구리시) △박수동(포천시) △박기 하(광명시) △박종무븡박원준(수원시) △박성규븡 박기식(화성시)△박기관(성남시) ◎경상북도 △박재석(문경시) △박문환븡박석종븡박한철 (안동시) △박윤수(군위군) △박주식(영주시) △ 박재성븡박상훈,븡박용만븡박병구븡박희범(청도 군) △박성봉븡박동준(경주시) △박식열(상주시) △박수복(포항시)△박동석(성주군) ◎경상남도 △박영배(밀양시) △박성곤븡박기봉(하동군) △박홍종(남해군) △박개동(산청군) △박용부 (김해시) △박종표븡박태주븡박용섭븡박삼동(창원 시) ◎전라북도 △박태훈븡박순정븡박찬우(전주시) △박재계븡 박천일(고창군)△박준배(김제시) ◎전라남도 △박동식(목포시) △박희석븡박동현(영암군) △행정동우회븡박종온(진도군) △박현준(곡성 군)△박채주븡박진규(고흥군) ◎충청북도 △박종태(청주시) ◎충청남도 △박동원(천안시)△박명순(부여군) △남강서원 △면천박씨대종회 △경남본부 △해남청장년회△순천숭성전 ※성원에감사드립니다. 한빛신문은성손여러분이함께 만들어가는소중한자산입니다 한빛신문은2007년창간이후선조님의행장과종중의약사집성촌,본관별세거지변천사등 수 많은자료를기록으로남기는방대한 작업을하고 있는‘성손모두가함께만들어가는종보’입 니 다.그역할을충실히하면서선조님의현창사업과후손들에게물려줄박문(朴門)의뿌리를연 구 하고다듬어데이터베이스화하는데앞장서겠습니다. 한빛신문임직원일 동 뱚※성손여러분이납부하여주신구독료는신문발행에큰도움이됩니다. 월3,300원으로종보를함께만들어가는주인이되어주세요. 구독료를가까운금융기관에서자동이체(월3,300원)하여주세요 구독료자동이체계좌453013-55-000691농협한빛신문 2024년 4월21일에서 2023년 5월20일 입금고객명단 뱚▶자동이체등록해주신분 뱜▶지로납부및 농협계좌송금하여주신분 ※△2023년 12월4일 신한은행으로 입금해주신 박재희님..△2023년 10월 2일 우리 은행 으 로 입 금 해주 신 이 수 자님 . △2023 년 3 월 2일 농 협 으로입금해주신박종식님. △2022년6월21일자신한은행으로입금 해주신 박기태님.△4월1일자 E-신한은행으로 박재식님.△2월24일 국민은행박중수(화곡동)님.△2월15일자폰카카오로입금해주신박 현규님.△2021년7월2일자E-우리은행한빛신문구독료로입금해주 신 고객님.△4월 13일자 PC신한은행 3100로 입금해주신 고객님께 서는신문사로연락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TEL:(053)588-7300 뱜▶후원하여주신분 뱚뱚제보및구독신청안내:053-588-7300,070-4250-0078 ▶fax053-581-0067▶e-mail:parkss1012@han mail.net 밀성(밀양)박씨청년회(회장 종우, 이하 밀성재청년회)는 지난 18일 전국 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 2024년 선조 유적지 탐방행 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01년 창립하여 2003년부터 실시하여 코로나19에도쉬지않고이어와올해로21회째를맞이했다. 경남고성의‘청광리박진사고택’·남해청풍재·유배문학관을들 러본이번유적탐방에는경북경산에서출발한1호차,경북포항에 서 출발한 2호차로 나누어 분승하였고, 경남 함안, 광주 전남에서 는 승용차로 각각 출발 합류하면서 대규모 순례단이 구성된 가운 데 종우 청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선조 유적탐방을 통해 숭조심을 고취하고 애종을 실천하고 있다며 함께한 회원 모두에 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유적을 탐방하고 참배하면서 자기 문중과 비교하며 잘된 점은 벤치마킹하는 등 자기계발을 이루고 있어 더 많은회원의동참을촉구했다. 첫번째 탐방코스인고성박진사고택에서는종손 상호현종과 안주인 소운당 최정임 여사(소운 예다교육원장), 성암 박용덕 회 장(밀성대종회창립초대간사)이청년들을맞이했다.박상호현종 은 고택에 대해 설명하고 청년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소운당 여사는 고택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좋은 추억을 쌓았으 면 한다고 말하고 언제든 찾아오면 정성스럽게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암 회장은 박진사 고택의 내력과 대대로 이어진 효자와 진사 시 합격 등을 소개하고 청년회 발전기금 1백 만 원을 선뜻 내놓으 면서 청년들의 발전에 밀성재의 명암이 엇갈린다며 최선을 다해 줄것을당부했다. 다음 도착지인 남해 청풍재에는 박종업 전 회장님과 박정문 회 장이 청년들을 맞아 청풍재와 규정공후 절도사공파 남해문중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이어 종후 청년회장이 남해 입향조의 위패 와존영을모신 사당에준비한향과 잔을올리며 합동참배하고 청 풍재에서잠시준비한다과를함께하며담소를나누었다. 남해 유배문학관은 규정공 후 화록공 후예인 박성원 선생이 유 배중남긴시문이있어시비를돌아보고조선시대남해유배를온 많은 관리들이 남긴 주옥같은 시(詩)와 남해 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가졌다. 남해문학관은남해에유배된사람들이느낀유배객으로서의고 독과 절망의 감정을 문학이라는 형식으로 표현한 작품을 소개하 고있다.그들은부모형제고향과격리된마음을그대로읊기도했 고,자신이 처한 상황을 초월하여 유유자적한 향촌에서의 삶을 그 려내기도 했다. 남해의 유백객중 문학작품을 남긴 문인은 현재까 지6명이밝혀졌다.‘자암집’에‘화천별곡’을비롯한70여편의한시 를남긴자암김구선생,‘구운몽’과‘사씨남정기’라는한글소설을 쓴서포김만중선생,망운산과금산에올라고향을그리워하는한 시는 남긴 약천 남구만 선생,장인 김만중을 생각하며 ‘매부’를 쓴 소재이이명선생.‘광암집’‘남천록’에400여편의한시를일기형태 로 쓴 겸재 박성원 선생,남해의 풍속을 담은 ‘남해견문록’을 기록 한 후송 류의양 선생이 남해에서 유배문학을 남겼다. 한국문학사 에서 유배문학은 가사와 한시로 대별되어진다. 하지만 남해의 유 배문학은 다양한 장르에서 창작되었다는 특징을 지닌다. 아직까 지가사작품은발견되지않고있지만한시는물론소설,기행문,경 기체가,평론,수필,별곡등장르의다양성에서유배문학이창작되 었기 때문이다.특히 절망적 현신을 초월하여 전례의 절경에서 새 로운 삶을살아가는여유와 임을향한 원망이나구해를넘어선 충 언을 문학으로 남겼다는 점에서 남해의 유배문학은 학극 유배문 학사에서중요한위치를차지하고있다. 한편 이날 선조유적탐방은 집행부에서의 철저한 준비와 해를 거듭할수록 청년들의 자기계발 성취가 높아 여타 종친회의 롤 모 델이되고 있어청년들의유적탐방은또내년 을기약하고있어탐 방지를소개해본다. 경남 고성군 개천면 청광6길 25-12 소재 고택은 마루에 앉아 있 는것만으로도힐링을느낄수있다.그리고그고택의내력과사람 들의 삶을 이해하고 실천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고성 청광리 박진사고택은입구의담장에서부터조선시대로의타임머신을타 고 간 듯하다. 대문은 효자 정려가 걸려있는 정려 문이다. 사대부 가옥의전통양식의고택은대를이어효자가태어났고,조손에이 르러 성균 진사가 배출되었다.그리고 집안의 사람들은 높은 도덕 정신으로헐벗고굶주리는지역민을구휼하였으니사회적지위에 상응하는도덕적의무를다했다할것이다.고택을지키는종손과 종부는선조의유지를받들며현창사업에매진하고있다. 2001년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92호로 지정된 박 진사 고택은 매년고택음악회가열리고,고성군전통한옥펜션고택민박체험장 (우수숙박시설)으로지정되어문화와역사를체험하고힐링과여 유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집안대대로 전통차를 즐겨,종부 최 정임(소운 예다원장)의 소운다회(素雲茶會)는 우리 전통차를 맛 볼 수 있으며 차와 곁들인 시(詩)감상과 고가와 함께하는 찰나의 순간은오래도록기억될것이다. 박 진사 고택은 밀성박씨 충헌공 후예의 옛집으로 조선시대 사 대부가옥의형태를잘갖추고있다.특히대대로진사와효자가태 어난것으로유명한데,이집에서효자박효근이출생하였고,그의 아들 박한회와 손자 박돈병이 진사를 지냈다. 밀성(밀양)박씨 집 안이 고성에 터를 잡은 때는 300년 전으로,선조들은 대대로 한양 과인접한 경기도에 살았으나기묘사화때 화를피하기 위하여함 안으로 내려와 숨어 살다가 고성군 개천면 나동에 정착하게 됐었 다.그러나협소한관계로청광리로이주하여집을짓고지금에이 른다. 조선후기에 지어져일제강점기때 대규모로고쳐지은 이가옥 은안채와사랑채2동,곳간채2동,대문간채로구성되어있으며담 장이잘보존되어있어고택의품위를잘보여준다.방문객이제일 먼저접하는 집대문 위에는 이가문의 효자박효근을칭송하고자 내린 효자정려 현판이 붙어 있어 집안의 내력을 보여준다.정려는 국가에서 효자·충신·열녀 등이 살던 동네에 붉은 칠을 한 정문을 세워 표창하는 것으로 신라 때부터 고려를 거쳐 조선시대로 이어 졌다.이정려를받은가문은이를대대로집안의영광으로여겼고 마을의 자랑으로 칭송받았다. 효자 박효근의 효행은 다음과 같이 전해져온다. 박효근의어머니는병든남편을살리려고단지(斷指)를해서피 를입에넣는등극진히남편을섬겼으나젊은나이에남편이세상 을떠났고,어머니는슬픔에산소에가서울다가지쳐기절했다.박 효근은 산소에 기절해 누워 있는 어머니를 발견하여 살리려 애를 썼고 이때 산삼을 발견한 박효근이 씹어 어머니에게 먹여 살렸다 고 한다.이 사실이 동네와 조정에 알려져서 효자로 인정받았다고 한다. 집안 안주인의 거처인 안채는 앞면 5칸·옆면 2칸으로 부엌, 방,대청,갓방으로구성되어있다.안채를중심으로동쪽에담장을 둘러 별당처럼 안사랑채를 배치하였고 중문간채를 바깥사랑채로 이용하였다. 중문에서 안채가 직접 보이지 않도록 담장을 둘렀다.집 주위로 는 전체적으로 높은 담장을 두르고 있는데 기와조각을 섞어 모양 을내었다.일제강점기때다시고쳐실용성과전통성이잘조화된 전통한옥인이 가옥은조선 후기건축의변천 연구에귀중한자료 이다.이고택의터에얽힌재미난이야기가다음과같이전해진다. 집안의 선조가 과거시험을 보러 한양에 올라가는데 누군가 한강 나루에서죽으려하고있었다한다. 선조가그연유를물으니‘집안에빚이있는데그빚을갚을여력 이 안 되니 빚 대신 딸을 내 놓으라고 해서 죽음으로 그 수모를 면 하려한다’하였다.선조는그의딱한사정을듣고과거를보기위해 지니고있던노잣돈을다내어주고진주(당시고성은진주목에해 당)에 사는 박 생원이라는 것만 밝히고 내려왔다 한다.후에 그 집 안의 자손이 풍수지리를 공부하였는데, 물어물어 이곳까지 내려 와지세가좋은지금의위치에집터를잡아주었다한다. 그리고 고택 밖에 위치한 마을 우물은 진해 천자봉의 지하수맥 과 연결되어 있어 수량이 풍부하고 우물의 물맛이 좋다는 이야기 가 전한다.과거 이 고택에는 많은 고서 등이 있었는데 몇 번 도난 을 당하고 현재는 지정문화재를 비롯해 대부분의 고서 등을 경상 대에기증했다고한다.또한,이집안에서는대대로차를즐겼다고 하는데, 현재는 중사랑채를 개조해 다실로 꾸며놓고 숙박하거나 방문하는이들에게차를대접하는장소로활용하고있다. 박진사 고택에서 고문서 3000여점과 박효근 관련 고문서 18점 (경남도 문화재자료 350호)을 경상대도서관 문천각에 기증하였 다.평소 부모에 대한 효행이 뛰어난 박효근(1855-1853)의 정려를 요청한 고문서들인데, 인근지역 유생들이 관찰사와 암행어사 등 에게 정려해 줄 것을 요청한 내용인데 당시의 향촌과 지방관아의 민원처리를비롯한사회상을연구하는데중요한사료이다. 박 진사 고가는 고택을 들어서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 대로 돌아간 것처럼곳곳에 배어있는 세월의흔적들을볼 수있으 며옛선비들의글소리가들리는듯하다.대문을들어서며볼수있 는고풍스런정원과족히100년은되었을소나무들그리고집안어 디서나볼수있는문밖풍경이그대로한폭의동양화다 경남 남해군 남해읍 서변리 231 소재하는 청풍재는 밀양박씨 규 정공후 절도사공파 남 해문중의재사이다.19 57년남해군청구건물 을 불하받아 이건하여 지금에이른다.그리고 건물의 퇴락으로 최근 종원들의 정성어린 성 금으로 새롭게 면모를 일신하여 그 정성을 기리기 위해 알루미늄 강판에 이름을 새기어 기리고있다. 절도사공파 남해문중은 절도사공(휘 대손)이 상왕 단종(上王 端宗)의 참변소식을 듣고 통곡하다가 아들과 사위에게 유언하기 를“고명제신(顧命諸臣)이참화(慘火)당하는무륜(無倫)의세상 이니 너희들은 모름지기 벼슬을 버리고 은거하라”하고 순절(殉 節)하였으니아들6형제량(樑),근(根),권(權),평(枰),환(桓),영 (楹)은 유언을 받들어 모두 벼슬을 버리고 은거에 들어갔고 다섯 째인 교수공 휘 환(桓)또한 운산 현감에서 물러나 진주로 내려와 후학을 가르치다 다시 남해군 서면 대정리에 은거하면서 슬하에 성간,성화,성주,성근,성의의다섯분아드님과딸한분을두었으 니이때가지금으로부터약550년전의일이며이곳남해의종친들 은교수공환을남해입남조로삼고다섯분아드님의후손을남해 오파(五派)로 부르며 번성하였고 또 지역 토반으로 여타 성씨의 종친문화를선도하고있다. 공의 휘는 성원이고 자는 사수(士洙)호는 겸재(謙齋).시호 는 문헌(文獻)이다.(규정공17세.낙촌공의7대손븡화록공의6대손) 1721년(경종1년) 생원시 합격하고 1726년(영조4년) 별시 문과 을과급제하여 시강원정자. 사현부지평. 은산현감. 사간원정언. 사 헌부감찰등역임했다. 1744년지평으로있을때영조대왕이기로소(耆老所븡70세이상 의 문관 정2품 이상의 노인 대우소)에 들어간다 하여 반대(상소) 하다남해에위리안치되었다가2년후석방되었다/ 세손 강서원 유선으로 세손(정조)을 보도(輔道)하였으며 참판 을끝으로봉조하(奉朝賀)가되었다. 박성원의 심성론은 스승인 이재의 학설을 지지하고 한원진(韓 元震)의 호론(湖論)반박, 낙론(洛論)을 동조하다. 효가 화민성속 (化民成俗)의 근본이 되는 점을 들어 백성들을 보호 하고국기를 다지는 원동력이 되는 정책개발(저서에서 볼수있음), 예의유집 (禮疑類輯)이라는 책자를 만들어 후학의 예서 연구에 많은 도움 주었다. 이조판서에 추증되고, 저서로는 예의유집븡돈효록븡광암집븡강목 활요븡강원목록븡보민격선븡오복명의븡심근강설 등이 있는데 유품 (세손사필世孫賜筆)과함께국사편찬위원회에기증되었고,남해 유배문학관(박물관)에박성원작시가일부전시되어있으며광장 에 서포 김만중 등과 같이 시비(시비)가 세워져 있으며 유배중 일 기(남천록븡南遷錄,임종욱역주)가있다. /글·사진박상섭편집국장(parkss1012@hanmail.net) 밀성(밀양)박씨전국청년회2024선조유적탐방성 료 박진사고택의주인이청년회장부부와함께하고있다.왼쪽에서부터성암박용 덕회장,박상호종손,소운최정임원장,구정숙여사,박종우회장. 밀성재청년회유적탐방단이‘박진사고택’을찾아기념 촬영을하고있다. ‘청광리박진사고택’ 고성청광리박진사고가 전경(①안채 ②장독대 ③잔고방 ④곡간채(현 소운예다 원) ⑤사랑채 ⑥중사랑채 ⑦마구간 ⑧사랑채 정원 ⑨대문간채(정려) ⑩차종손 주택⑪박돈병진사차자용만(容萬家) 청풍재(靑豊齋) 청풍재에서교수공존영앞에분향하고있다. 박성원(朴聖源) (1697~1767) 청년회원들이박성원선생시비를카메라에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