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page

2023년11월30일 목요일 4 (제203호) 관향조 종친회 △박영록(서울시동작구) △박병인(인천시연 수구) △박성호(경기도성남시) △박홍열(경기도 파주시)△박연희븡박해용(강원동해시)△박인근 븡박부규(충북 충주시) △박봉순(충남 서천군) △ 박노수(대전동구)△박수환(경북안동시)△박창 균(경북영천시) △박종백(경북포항시)△박외근 (경북 경주시) △박복로븡박의묵(경북 청도군) △ 박진하(대구수성구)△박동춘븡박동기(대구달서 구) △박만순(부산 연제구) △박영덕븡박남수(부 산수영구)△박문호븡박성국븡박재헌븡박장제븡박 능출(경남창원시)△박래수(경남진주시)△박정 영(경남밀양시)△박문갑(경남통영시)△박채은 (경남 양산시) △박갑영(경남 산청군) △박명호, 박래근(경남의령군)△박홍문(광주광산구)△박 종인,박병순(전남광양시)△박성일(전남목포시) △박래호(전남장성군)△박철환(전남장흥군)△ 박영희(제주시애월읍)△박형만(부 산사상구) □ 단체입금 : 전주박씨(8명) 입금해주셨습니 다. 박봉준(밀성박씨고양원당종중)입금해주셨습 니다. △상주박씨율촌파 △상주박씨금서재공 종중 △박동준전숭덕전참봉△밀성박씨국담종중△ 함양박씨 구소명종중 △사문진사공파 일옹공종 중△충원공파대종회박각준회장△음성박씨대 종회△상주박씨판서공파종중△박씨고창군종 친회△함양박씨동정공종친회 ◎서울특별시 △박봉호(성동구) △박현배, 박용연(양천구) △박기동(강동구)△박상흔(관악구) △박재창(영 등포구) △밀양박씨갈충공종중(강남구) △박용 옥(마포구)△박종우,박정호(서초구) ◎인천광역시 △박수일(부평구) ◎대전광역시 △박진섭(서구) ◎광주광역시 △박해영븡박병현(광산구) △박국용븡박종우 (남구)△박길섭(서구) ◎대구광역시 △박동일븡박정용(북구) △박형경븡박원곤(수 성구)△박창효(북구)△박재철(동구) ◎부산광역시 △박계청(영도구) △박사자(해운대구) △박종 헌, 박홍우(북구) △박준형(부산진구) △박춘수 (수영구)△박옥수(남구) ◎울산광역시 △박성도(중구) ◎강원특별자치구 △박영숙(동해시)△박순주(정선군) ◎세종특별자치시 △박종범(소정면) ◎경기도 △박재완(용인시) △박상용븡박종무븡박해만 (수원시) △박종도(남양주시) △박영원븡박기식 (화성시) ◎경상북도 △박상락, 박병룡, 박재민, 박병환, 박성호(포 항시) △박원재븡박종보(예천군) △박순옥븡박대 식븡박종수븡박순묵븡박근식븡박욱현븡박충로(청 도군)△박동진(구미시)△박대훈(봉화군)△박용 태(고령군) △박임택(경산시) △박삼희븡박해동 (경주시) ◎경상남도 △박선희븡박말호븡박진석븡박주수븡박건춘(창 원시) △박성근(거창군) △박태영븡박수봉븡박창 곤븡박동목(창녕군)△박근순븡박돌희븡박영수븡박 찬식(밀양시) △박신재븡박수남(합천군) △박수 창븡박성근븡박영이븡박태호(의령군)△박우창븡박 태환븡박용범(산청군) △박진복븡박동철(함양군) △박광호븡박경택(거제시) △박종원븡박갑수븡박 기종(진주시) △박상옥븡박선하븡박용권(하동군) △박도흠(양산시) ◎전라북도 △박천수븡박이기(고창군) △박향우, 박봉호 (정읍시) △박수태븡박금주(남원시) △박일환(전 주시) ◎전라남도 △박성기(장흥군) △박근만븡박주신(해남군) △박찬호(광주시)△박석준(무안군)△박상만(함 평군) ◎충청북도 △박기호(영동군) △박용규, 박성식(청주시) △박연순(괴산군) ◎충청남도 △박재룡, 박강돈(천안시) △박중식(공주시) △박종진(계룡시)△박종우(보령시) ◎제주특별자치도 △박승준븡박봉찬(제주시)△박철원(서귀포시) 한빛신문은성손여러분이함께 만들어가는소중한자산입니다 한빛신문은2007년창간이후선조님의행장과종중의약사집성촌,본관별세거지변천사등 수 많은자료를기록으로남기는방대한 작업을하고 있는‘성손모두가함께만들어가는종보’입 니 다.그역할을충실히하면서선조님의현창사업과후손들에게물려줄박문(朴門)의뿌리를연 구 하고다듬어데이터베이스화하는데앞장서겠습니다. 한빛신문임직원일 동 뱚※성손여러분이납부하여주신구독료는신문발행에큰도움이됩니다. 월3,300원으로종보를함께만들어가는주인이되어주세요. 구독료를가까운금융기관에서자동이체(월3,300원)하여주세요 구독료자동이체계좌453013-55-000691농협한빛신문 2023년 10월21일에서 2023년 11월20일 입금고객명단 뱚▶자동이체등록해주신분 뱜▶지로납부및 농협계좌송금하여주신분 ※△2023년10월31일토스로입금해주신박경석님.△2023년10월2일우리은 행으로입금해주신이수자님.△2023년3월2일농협으로입금해주신박종식 님. △2022년6월21일자신한은행으로입금해주신박기태님.△4월1일자E- 신한은행으로 박재식님. △2월24일 국민은행 박중수(화곡동)님. △2월 15일 자폰카카오로입금해주신박현규님.△2021년7월2일자E-우리은행한빛신 문구독료로입금해주신고객님.△4월13일자PC신한은행3100로입금해주 신고객님께서는신문사로연락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TEL:(053)588-7300) 뱜▶후원하여주신분 뱚뱚제보및구독신청안내:053-588-7300,070-4250-0078 ▶fax053-581-0067▶e-mail:parkss1012@han mail.net 사벌 방어장(沙伐防禦將)으로 사벌 주의 수호(守護)를 위해 견훤 군사를 맞 아 싸워 13년간 항전(抗戰-재위11년)하 였던 사벌국왕(諱 彦昌)의 위업을 기리 기 위한 2023년 사벌국왕 추향 제례가 지난 8일(음9.25)경북 상주시 사벌국면 화달리 산45, 사벌왕릉에서 판서공파주 관으로엄숙봉행하였다. 사사벌왕릉 제향은 상암공파,찬성공 파, 판서공파, 정숙공파에서 윤번제로 주관하고있다. 이번 제향은 순천,광양,여수에 큰 집 성촌을 이루고 있는 판서공파(회장 광 기)에서주관한가운데전날인7일오후 2시부터 습의(習儀)를 통해 전통예법 을 비롯한 제향 전반에 대해 숙지(熟 知)하고 다음날인 오전 11시 종친간의 화합을도모함은물론후손들의참여의 식을 고취시키는 등 대종회 발전에 공 헌한 홍민 (전 순천향교 전교, 전남 순 천), 재정(금서재공파 회장, 충북 오 송), 공순(전 상암공파 회장, 경기 화성), 능주 (경북 군위), 현종에게 공로상과 부상으로 은수 저1세트,어려운환경에서도부모님을지극정성 으로 모셔온 성출(전남 여수시) 현종에게는 효 행상과 은수저 2세트, 광주대학교 예경 학생에 게는 의림장학금 1백만원과 장학증서가 각각 전 달되었다. 기념식후에는병두(炳斗)집례관의창홀과현 모(玄模)찬창의진행으로순천향교전교를역임 하고종중의대소사를진두지휘해온홍민(洪玟) 판서공 후 남포공파 전 회장이 초헌관으로 헌작 하고병호(炳虎)축관의독축에이어병구(炳九) 현종과병하(炳夏)사벌왕릉참봉이차례대로술 잔을올렸다. 제향 후에는 정숙공 후 원석(元錫) 신임 참봉 과병하(炳夏)참봉의이도임고유가있었다. 한편대종회윤석회장은인사말을통해뷺지난 3월 종회장으로 취임 후 많은 종원 앞에 처음 인 사를드리게되었다뷻며뷺일기예보에많은걱정을 하였으나 사벌국왕의 영혼이 강림하시와 좋은 날씨를 보내주어 감사함을 전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이 모든 것이 앞서서 개척해준 전임회장과 원로 고문님들의 노고에 힘입은 결과이기에 더 격려와감사함을전해드린다뷻고말했다. 이어 뷺해를 더해가면서 종원 여러분의 성의가 놀랍게 더해지는 것은 여러분의 정성이 매우 커 져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 대종회의 전망을 밝 게 한다뷻며 뷺더 많은 공로자가 나와 수상하는 성 손이 늘었으면 한다뷻며 수상자에게도 축하의 인 사를아끼지않았다. 사벌국은경명왕이아들휘언창(彦昌)을사벌 방어장(沙伐防禦將)으로 삼아 사벌주의 수호 (守護)를 명(命)하자, 그는 직접 군대(軍隊)를 이끌고견훤(甄훤萱)을격퇴시킨후지금의사벌 동(沙伐洞)과 흔국촌(欣國村)에 방위본영(防衛 本營)을 두고 병풍산성(屛風山城)·이부곡산성 (吏部谷山城)·자산산성(子山山城·일명 자양산 성) 등을 축조(築造), 제반군비(諸般軍備)를 강 화하여내침하는적과대항하였다. 하지만 고려와 백제 등 혼돈의 시대에 신라는 풍전등화에 이르렀고, 급기야 사벌주는 본국(本 國)과의 교통(交通)이 두절되고 고립상태에 빠 짐으로써 918년(경명왕 2) 자립으로 사벌국(沙 伐國)을 세워 국도(國都)를 사벌동(沙伐洞)과 흔국촌(欣國村)에 정(定)하고 성루(城壘：사벌 왕성) 및 궁전(宮殿)을 축건하여 둔진산(屯陳 山)을 군사(軍士)의 주둔지로 수비의 완벽을 기 했다. 그러나927년(경순왕3)9월낙동강을도하(渡 河)하여급습해온견훤군사를맞아싸웠으나중 과부적(衆寡不敵)으로 항전(抗戰)13년,재위 11 년만에패망(敗亡)하게되었다. 신라기원2080년사벌국왕추향봉행 사벌국왕제례가지난8일봉행된가운데제향을주관한판서공파종원이함께하고있다. 제향후제관이함께하고있다.(사진오른쪽부터홍민초헌관,벙구아헌 관,병하종헌관,병두집례,병호축관,병기직일순) 박연석회장장이종중발전에헌신한유공자와효행상을전달하고함께 하고있다.(사진왼쪽부터홍민,재정,공순,연석회장,능주,성출順) 판서공파주관븣공로·효행표창과장학금전달 음성박씨관향조박서장군을비롯한3대(代)3위(位)의추향이지난12일선영에서봉행된가운데참례한종원들이함께하고 있다.(사진제관왼쪽부터희진,전근,용관,성련,이채,인근,전근현종순) 음성박씨대종회는 지 난 12일 충북 음성군 읍 삼생리 선영에서 관향조 (휘 서)와 아들 재(梓, 공 부상서),손자 현계(玄桂, 평해부사) 등 3대(代) 시 향(時享)을봉행했다. 이날 제향은 성련 고문 의 집례로 관향조 묘역에 서 희진 정승공파종친회 장, 전근 충민공 후(后), 용관 문익공 후(后) 순으 로 헌작하고 이채 벽진서원 보존회 이사장의 독 축으로 30여분에 걸쳐 봉행하고, 이후 아들 재 (梓,공부상서),손자 현계(玄桂,평해부사)의 제 향에는 초헌관 규식 고문(정승공 后),아헌관 달 근전충민공회장,종헌관창근문익공후(后)좌 집사인근,우집사전근현종이각각맡았다. 제향전 집례를 맡은 성련 고문은 제사의 의미 와 음양의 조화 삼혼칠백에 대해 소개해 참례자 들의이해를도와유익한시간을갖기도했다. 삼헌과 향을 세 번 피우는 의식은 삼혼을 달래 는 것이다.사람은 태어나 삼혼칠백을 갖고 태어 난다. 삼혼(三魂)이란 사람의 몸속에 있다고 하 는 태광(台光)븡상령(爽靈)븡유정(幽精)의 세가 지정혼(精魂)을말한다. 칠백이란 인간의 칠정을 말하는데, 이목구비 의 일곱 개 구멍에 혼백이 출입한다고 해서 칠백 이라고 한다. 이에 뇌주 즉 헌작하기 전 땅에 세 번에 나누어 술을 조금씩 따르고 올리는 것은 칠 백을다스리기위함이라는것이다. 음성박씨는 귀주성 전투의 영웅 박서장군을 관향조로하고,고려충숙왕때전리총랑(典理摠 郞),평해부사(平海府使)등을 역임하였고,1327 년(충숙왕14) 정승(政丞) 윤석(尹碩)과 함께 조 적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2등 공신에 책록 된 손 자 현계(玄桂)의 아들 문서(文瑞), 문길(文吉), 문환(文桓)등3형제에이르러장남문서의차자 (次子) 원(洹)은 조선 때 첨의정승(僉議政丞)을 역임하여 정승공파(政丞公派)로 광주 전남지역 에,차남문길의장남순(淳)은조선초마지막함 흥차사의주인공으로판중추부사에증직되고시 호는 충민(忠愍)으로 충민공파(忠愍公派)로 음 성과의왕시등,순(淳)의아우정(淨)은조선태 종때세자빈객,예문관직제학,예조판서를거쳐 좌찬성에 이르렀으며, 시호는 문 익(文翼)으로 문익공파(文翼公派)경기화성시등에집성촌을 이루며각각분파되었다. 박서장군은 1231년(고종18년) 몽고의 침입에 서 천하무적 몽고 기병의 영예를 여지없이 깨뜨 린 전투가 있었으니,바로 박서장군이 지킨 귀주 성전투였다. 그러나 왕명을 어길 수 없는 신하의 도리를 지 켜 순응하고 성을 열어 항복하고는 분연히 벼슬 을 버리고 음성으로 낙향하였다. 이후 귀주성을 굳게지켜몽고군을격퇴한철혈용장(鐵血勇壯) 박서장군은문하시랑평장사에제수되고충정공 (忠靖公)의 시호와 함께 음성백(陰城伯)에 봉해 졌으며, 충절(忠節)과 무공을 기리고자 조선 숙 종30년(1704) 예조판서 민진후(閔鎭厚)의 주청 (奏請)으로평안북도귀주에정공사가세워졌고 이듬해사액(賜額)되었다. 고려전쟁영웅박서장군추모시 향봉행 박성련 고문 삼혼칠백 등 제사 의미 설명 정승공파희진회장이관 향조 묘전에서 초헌관으 로헌작하고있다. 밀성박씨고양선조원당종중회 (회장 봉준)는 지난 10월 22일 밀양 시 하남읍 귀명동 소재 경모재에서 개최되는 추계 이사회에 참석 향사 현관추대 및 임기 만료되는 대종회 장및감사선출을하고2023년도사 업결산및경모재현황을보고받고 의견교환을갖고해산후다음날밀 양으로 이동 밀성재(영남루)에서 거행되는 밀성대군 추향제례에 참 례했다. 이어 11월 15일 경모재(충헌공) 시향과 11월 16일 경북 청도 화산재 에서 파조인 대제학공 시향제에 참 례하여 집행부 임원진과 종사 관련 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키로 했 다.화산재는대제학공 휘윤문의 차 남,휘는대양(大陽)공을모시는재 사이다. 공은 고려조 익조공신(翊 祚功臣)으로 중대광(重大匡, 고려 시대, 從一品의 문산계)에 봉익대 부(奉翊大夫)이고 전법판서(典法 判書)에 진현관대제학(進賢館大提 學)에 올라 밀천군(密川君)에 봉해 졌다. 익조공신(翊祚功臣)에 오른 것 은홍건적의 난을평정한공로이다. 그 사적이 고려 공민왕 31년(1362) 에 그 기록이 전해지고, 익재 이제 현선생의문집을상고하면공이13 58년경 호남의 안렴사[按廉使,지방 장관의 하나. 1276(충렬왕 2)년에 안찰사(按察使)를 개칭)]로 떠날 때 송별한 시에 이르면 남원부사로 있었던 손자를 부탁하는 내용이 있 다.또 서연(書筵)의 친구라고 했으 니 익재 선생과 서연(書筵, 임금 앞 에서 경서를 강론하는 자리)에 같 이했던사실을뒷받침해주는것이 다.부인은군부인남양홍씨이다.후 손들이 대대로 밀양에서 살았고 묘 소는 이웃의 청도군 풍각면 금곡리 에 있어 이미 재실을 화산(華山)에 세움으로서 해마다 자손들이 모여 서제수를갖추고닦음의장소로하 였으나 항상 公의 묘소를 실전하여 추모함을 부칠 곳 없어 통탄하다가 1962년에 자손들이 서로 더불어 결 의하여 화산재(華山齋) 뒤뜰에 제 단을 설치하여 군부인 남양홍씨와 함께제향을음력10월4일올린다. /박봉준명예기자(경기고양시지부) 밀성박씨충헌공파경기도고양시원당종중회 박봉준회장(가운데)이대제학공용인회장(우측에두번째)을만나함께하고있다. 충헌공파대종회이사회및밀성재·경모재·화산 재시향참례 100년전통배다리술제공 화산재제향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