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page
2023년9월30일 토요일 4 (제201호) 관향조 종친회 △박영록(서울시동작구) △박병인(인천시연 수구) △박성호(경기도성남시) △박홍열(경기도 파주시)△박연희븡박해용(강원동해시)△박인근 (충북 청주시) △박부규(충북 충주시) △박봉순 (충남 서천시) △박노수(대전 동구) △박수환(경 북안동시)△박창균(경북영천시)△박종백(경북 포항시)△박외근(경북경주시) △박복로, 박의묵 (경북 청도군) △박진하(대구 수성구) △박동춘, 박동기(대구달서구)△박만순(부산연제구)△박 영덕, 박남수(부산 수영구) △박문호븡박성국븡박 재헌븡박장제븡박능출(경남 창원시) △박래수(경 남진주시)△박정영(경남밀양시)△박문갑(경남 통영시)△박채은(경남양산시)△박갑영(경남산 청군) △박명호븡박래근(경남 의령군) △박홍문 (광주 광산구) △박종인븡박병순(전 남 광양시) △ 박성일(전남목포시)△박래호(전남장성군)△박 철환(전남장흥군)△박영희(제주시애월읍) △함양박씨구소명파종중37명 △죽산박씨임곡대문중15명 ◎서울특별시 △박재호(중랑구) △박일규븡박종은(구로구) △박종돌(관악구)△박병익(송파구) ◎광주광역시 △박영옥(동구) △박병주(남구) ◎대구광역시 △박무흠(수성구)△박신현(서구)△박영웅(달 서구)△박남희(북구) ◎부산광역시 △박쌍덕(금정구)△박성철(연제구) ◎울산광역시 △박소흠(남구)△박인석(북구)△박시형(울주 군) ◎강원특별자치구 △박형배(삼척시) △박주선(홍천군) △박동수 (강릉시) ◎세종특별자치시 △박행남(조치원) ◎경기도 △박진우븡박평국(광주시) △박충근(화성시) △박희종(고양시)△박종수(양평군)△박수동(포 천시) △밀양박씨정승공파종중(하남시) △음성 박씨종중사무실(의왕시) ◎경상북도 △박응도(구미시) △박돈헌(고령시) △박수식 (경산시) △박재로(영덕군) △박광호(경주시) △ 박기환(영주시) △박재성븡박헌규븡박광현(청도 군)븡박금동(경주시) ◎경상남도 △박희보(창녕시) △박경묵(진주시) △박주곤 (양산시) △박용학븡박호순(밀양시)△박재복븡박 성준븡박씨대종친회경남본부(창원시)△박용원 (하동군) △박남술븡박진규(고성군) △박용화(함 양군)△박종하(산청군)△박천기(남해군) ◎전라북도 △박순완븡박정호(남원시) △박병원(전주시) △박광희(정읍시)△박세근(고창군) ◎전라남도 △박성기(함평시) △박승준(영광군)△박종열 (여수시)박상하(완도군) ◎충청북도 △박상범(영동시)△박종웅(보은군) ◎충청남도 △박범인븡박상일(금산시) △박동화(서산시) △박덕규븡박세현(논산시) △창원시 대산면 청년회, △상주박씨 쌍천문 중 △상주박씨 율촌파 종중 △박재동(산청군 종 친회명예회장) 한빛신문은성손여러분이함께 만들어가는소중한자산입니다 한빛신문은2007년창간이후선조님의행장과종중의약사집성촌,본관별세거지변천사등 수 많은자료를기록으로남기는방대한 작업을하고 있는‘성손모두가함께만들어가는종보’입 니 다.그역할을충실히하면서선조님의현창사업과후손들에게물려줄박문(朴門)의뿌리를연 구 하고다듬어데이터베이스화하는데앞장서겠습니다. 한빛신문임직원일 동 뱚※성손여러분이납부하여주신구독료는신문발행에큰도움이됩니다. 월3,300원으로종보를함께만들어가는주인이되어주세요. 구독료를가까운금융기관에서자동이체(월3,300원)하여주세요 구독료자동이체계좌453013-55-000691농협한빛신문 2023년 8월21일에서 2023년 9월20일 입금고객명단 뱚▶자동이체등록해주신분 뱜▶지로납부및 농협계좌송금하여 주신분 △2023년9월3일토스로입금해주신이임순님. △2023년3월2일농협으로입금해주신박종식님. △2022년12월3일신한은행으로입금해주신박수복님.6월21일자신한은행으로입 금해주신박기태님. △4월1일자E-신한은행으로박재식님. △2월24일국민은행박중수(화곡동)님. △2월15일자폰카카오로입금해주신박현규님. △2021년7월2일자E-우리은행한빛신문구독료로입금해주신고객님. △4월13일자PC신한은행3100로입금해주신고객님. △2월24일국민은행박중수(화곡동)님. △12월11일국민은행박일남으로입금하신고객님께서는신문사로연락주시면감 사하겠습니다.TEL:(053)588-7300 뱜▶도움주신분 뱚뱚제보및구독신청안내:053-588-7300,070-4250-0078 ▶fax053-581-0067▶e-mail:parkss1012@han mail.net 뱜▶단체입금 가난하고힘들게살았던수많은우 리 국민들의 가슴에 잘살 수 있다는 희망의불을지펴주셨던자애로운어 머니 같았던 육영수 여사의 49주기 추도식이 지난달 15일 오전 10시 서 울 동작동 국립 현충원 박정희 대통 령과육영수여사의묘역에서재단법 인육영수여사기념사업회주관으로 열렸다. 서거하신지어느덧반세기에이른 지금까지도육영수여사에대한애틋 한그리움이사람들의가슴속에면면 히흐르고있기에불볕더위가기승을 부리는데도 제일(祭日)을 맞아 많은 분들이추모의자리에모였다. 지고지순한 삶을 아름답게 펼치고 가신육영수여사의49주기추도식에 서 오늘 우리는 그분을 그리면서 추 모의시간을함께했다. 고령박씨대종회에서는 덕배 회장, 광동고문,세빈,재웅원로,우철감사 공종중회장을비롯하여재경종친들 이추도식에참석하고묘소에헌화하 고분향하였다. 故 육영수여사는 제3·4공화국 박 정희대통령부인으로충청북도옥천 출신으로서종관(鍾寬)과이경령(李 慶齡) 사이의 차녀이다. 아버지가 소 문난부호로부유한가정에있었으나 자만하지않고겸손하고온유한성품 을지녔으며,옥천읍내죽향국민학교 를마치고상경하여배화여고를졸업 한뒤옥천여자중학교교사로근무하 였다. 1950년 전란으로 부산에 피난중일 때육군중령박정희와혼인하여슬하 에 지만·근혜·근영 등 1남2녀를 두었 다. 1961년 박정희 장군이 5.16군사 혁 명을 주도하여 성공한 뒤 1963년 10.1 5총선거에서6대대통령에당선되고 연임됨에따라대통령부인으로11년 간내조하였다. 검소한 안 살림과 우아한 품위로 대외적인 활약을 하였으며, 숨어서 남이 못하는 일을 많이하여 덕망을 쌓았다. 만년의 공직은 양지회 명예회장과 자연보존협회 총재였으나 평소 재야 여론을 수렴하여 대통령에게 건의를 잘 하여 ‘청와대 안의 야당"이라는 말 도들었다. 남산에 어린이 회관을 설립하는가 하면, 서울 구의동 일대에 어린이 대 공원을 조성하고, ‘정수기술직업훈 련원’ 설립을 비롯하여 재해대책기 금조성과 정신박약아 돕기 운동 등 그늘진곳을직접찾아다니며사회복 지사업에분망한일과를보내었다. 어린이 잡지 븮어깨동무븯 창간과 서 울대학교 기숙사 정영사를 설립하였 으며, 경향 각처의 여성회관 건립은 물론 연말마다 고아원·양로원을 위 문하여 따뜻한 구호의 손길을 미쳤 고, 1969년부터 전국에 87개소나 되 는음성나환자정착촌을만들어나환 자들이 재생을 할 수 있도록 길을 터 주었으나 1974년 8븡15 광복절 기념식 이열린서울국립극장단상에서문세 광(文世光)에게 저격당하여 서거하 였다. 육영수여사49주기추도식봉행 서울동작동국립현충원븣고령박씨대종회임원진참석고인의넋기려 박덕배대종회장이대종회임원과함께묘소에서분향하고있다. 묘역앞에서헌화,분향을마치고기념촬영을하다. 육영수여사께서적십자봉사활동에나 서직 접재봉틀을돌리고있다. 지난해 7월 (사) 대한한돈협회 경 북지회 제6대 회장 으로 취임한 박종 우밀성(밀양)박씨 전 국 청 년 회 장 이 왕성한 활동으로 경북 한돈산업의 발전과 한돈 생산 자인 회원들의 지 위향상 및 복리증진 등 한돈 농가 경쟁력 강화에최선을다하고있다. 그리고지난11일경주소재라한셀렉트 경주 컨벤션홀에서 ‘2023년 경북 한돈인 한마음 대회’ 를 개최하고 혁신의 한돈산 업결의를이끌어냈다.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와 경북 지역 한 돈인들은이날김상식경북청년분과위원 이선창한결의문채택을통해△사랑받는 한돈, 더 큰 사랑으로 보답받는 한돈 △신 뢰받는한돈,믿고먹을수있는건강한한 돈 제공 △존중하는 한돈, 모든 이해 관계 자들을존중하고배려하며,협력하는한돈 △상생하는한돈,나눔과상생으로지역사 회에 기여하는 한돈 △혁신하는 한돈, 새 로운 도약으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다 짐하고, 이어 5천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경북도청에기탁했다. 박 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이번 한 돈인 한마음 대회의 슬로건이 한돈산업의 새로운도약,상생하는한돈인”이라며“오 늘 대회가 한돈산업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한돈산업 발전을 이끌어가는 자 리로회원간화합을토대로미래한돈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경북 한돈인이 되자”고 말하고 이어 “오늘 한마음대회를 계기로 지속 가능한 축산업, 한돈의 가치를 높이 기위한새로운한돈산업의비전을공유하 고, 화합·소통·결속하는 한돈산업으로 도 약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박종우 회장은 지난 3월 청년회장으로 취임 광폭행보로 청년들을 규합하며 활성화를 이루고 있어 이날 행사에는 밀성(밀양)박씨 전국청년 회임원진이참석대회를축하하고자리를 빛냈다./자료제공박근식밀성청년회총무부회장 뱜밀성(밀양)박씨전국청년회박종우회장 ‘대한한돈협회경북지회장’으로한돈산업발 전견인 박종우회장(가운데)이2023년경북한돈인한마음대회에서내외빈과함께축하케익을절단을위해포즈를취하고있다. 박종우회장 벌초(伐草)는 조상을 모신 묘(墓)에 자 란 잡초들을 정리하는 작업을 말한다. 금 초라 부르기도 한다. 벌초를 하는 시기는 봄, 가을 2번하는 것이 보통으로 봄은 한 식,가을에는추석때벌초를한다.허나가 을의 경우 딱히 추석 당일이 아니더라도 추석 몇 주 전에 미리 벌초를 하는 경우가 있다. 부모나 조부모 벌초는 문제가 없으나 3 대 이상이면 핵가족화 된 현세에는 많은 문중에서잡음이생겨난다.옛날처럼집성 촌을 이루고 살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산 업화로인해고향을떠나살면서벌초하러 간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이에 벌초 대행업체가 늘어나면서 전화 한통화 면 끝이다.직접 벌초를 못 하게 되자 돈으 로사람을고용해서벌초를맡기는쪽으로 넘어간것이다. 그러나 벌초를 통해 친척 간 정을 나누 며 종중사를 의논하는 종중도 많다. 사람 을 고용하거나 대행업체에 맡기는 비용을 후손들이 함께 벌초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비용으로사용하는것이다.바람직한일이 아닐수없다. 문제는 잔디를 효율적으로 어떻게 관리 하는 것이냐다. 잔디를 관리하지 못하면 잡초가 무성하여 결국 풀숲으로 변해가고 종국에는 상수리나무, 아카시아나무, 싸 리나무가 봉분에 가득해져 감당하기 어려 울지경에이르러고민하지않을수없다. 처음 조성한 봉분은 잔디를 심은 뒤 잡 초가 나지 못하도록 하는 제초제가 있어 쉽게 관리할 수 있지만 고총으로 변한 묘 는속수무책이다. 이때는 노력이 필요하다. 우선 나무만 죽이는 제초제가 있다. 살포로 힘들다면 드릴을이용하여구멍을뚫고그곳에주사 기를통해제초제를주입하면당해연도에 모두 고사시킬 수 있다. 그리고 사람 키만 큼 자라나는 띠풀 만 잡는 제초제가 있는 데이때는반드시전착제 를혼합하여살포 해야한다. 제초제는선택성제초제가많다.대부분 잔디는살면서특정풀만죽이는제초제인 데이때도반드시전착제를혼합해야효과 를 볼 수 있다. 제초제 살포 시기를 보면 음력 정월 이 전 뿌리는 제초제는 땅에 떨어진 씨앗을 고사시킨다. 4~5월에는 띠풀과 잡초를 잡 는 제초제를,가을 벌초 후 1주에서 2주 사 이에는띠풀과잡초를제거하는농약을살 포한다. 그러나뭐니뭐니해도묘소관리는자주 벌초를하는것이최선의방법이다. 뱚묘지관리 븮꿀팁븯 충헌공파청년회는매년여름벌초를정기총회에맞추어실시한다.전일재사경모재에모여친목을도모하 고이른새벽회원들이함께모여벌초하면서정을돈독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