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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오독립선언에 참여하다
항일투쟁을 위해 만주로 갔던 김좌진 장군은 1918년 11월 만주와 노령 등지에 있던 인사 39명과 함께 대한독립선언서(일명 무오독립선언서)를 발표하였다. 다음은 독립선언서의 일부 내용이다.
“조선인은 하늘이 내린 백성이다. 범 일본주의는 동양의 적이다. 합방수단은 국제 규약의 악마이다. 한일합방은 인간의 도리와 법리에 비추어 만국이 입증하여 무효를 선언한다. 섬은 섬으로, 반도는 반도로, 대륙은 대륙으로 돌아가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