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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등 항일의병기념공원 이곳 화전등(花田嶝)은 예로부터 야생화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꽃밭등"이라 불리었으며, 청송의진(1896, 병신년)의 역사적인 항일의병 격전 현장으로 2011년 6월 1일 항일의병기념공원을 개원하였고, 이후 전국의 무명의병용사를 기리는 충혼탑 건립과 함께 충혼의 성지인 화전등 지명에 어울리도록 다양한 화초들을 식재하여, 누구나 쉽게 와서 즐길 수 있는 꽃향기 가득한 공원으로 조성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