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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24년 8월 순국 특별 초대석 만나고 싶었습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여성 독립유공자 발굴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 다고 밝혔다. 아무래도 여성장관으로서 관심이 더 클법하다. 그 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기대되는 광복80주년 기념사업 내년(2025년) 8월은 광복 80주년이 되는 의미있 는 달이다. 국가보훈부에서는 이에 걸맞는 기획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떻게 준비중인지, 그 주요 내용을 알아 보았다. “광복 80주년 사전준비단을 구성하고, 국민참여 확대를 위한 국민제안 공모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했으며, 전문 연구기관과 연계하여 광복 80주년 의 비전을 설정하는 등 다가오는 광복 80주년이 애 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분야별 독립운동의 가치를 일상 속으로 확산하기 위한 범국민적 기념사 업을 국가보훈부 차원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장관은 지난 7월 16(화) 국무회의에서 ‘광 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 한 규정(안)’이 의결되어 범정부 차원의 위원회가 발 족 예정이라고 최근 소식을 밝혔다. 특히 이 위원회 가 발족되면 광복80주년 기념사업 준비가 탄력을 받 을 것이며, 국가보훈부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 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가고 있다고 했다. 1년 여 남은 기간 동안 적극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 실현할 것 끝으로 강장관께 현재 국가보훈부에서 중점적으 로 추진하거나,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 예정인 사업 이나 관심분야가 있다면 소개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국가보훈부 업무를 통해 강조하고싶은 핵심 적 내용이나 가치는 무엇인지도 들어보았다. “저는 국가보훈부 2대 장관으로서 부(部) 승격에 걸맞은 보훈부의 시스템을 정비하고, 선진국처럼 보 훈이 문화로서 일상 속에 살아 숨쉬게 하는 데 역점 을 두고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슬로건으로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업무를 추진 이회영 탄생 150주년인 2017 년 7월 36년 만에 다시 출간된 이회영의 아내 이은숙(1889∼ 1979)의 회고록 『서간도 시종 기』(일조각) 정정화의 회고록 『장강일기』(학 민사, 1998). 1987년 『녹두꽃』 이란 제목으로 처음 출판되었다. 2012년 전자책[eBook]으로도 나왔다. 『아직도 내 귀엔 서간도 바람소 리가』구술 회고록을 남긴 이상 룡의 손부 허은 여사 작년 12월 국가보훈부에서 발간 한 『미주한인 독립운동 관계 기 사와 한인 묘비 자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