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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한국광복군 창설, 전쟁 통해 당당한 독립국 되려해 대일항전 참가해 전승국 자격으로 한국독립 목표 임시정부, 한국광복군-OSS 군사합작 성공 임시정부·광복군 활동 결과, 카이로선언에서 독립 보장 한국 광복군, OSS와 합작훈련 후 국내정진 추진 독자적 군복 제정, 자주성 지닌 대한민국 군대 공표 대한민국임시정부는 1940년 9월 17일 한국광복군을 창설했다. 임시정부의 한국광복군을 위한 외교적 노력은 1945년 3월 미국  OSS와의 “작전명, 독수리(독수리작전, Eagle Project)”로 발전되었다. 1943년 12월 카이로선언에서 한국 독립을 약속한 것은 임시 정부의 독립외교 노력과 독립전쟁 노선의 승리, 한국광복군 연합작전 수행의 성과라고 할 수 있다. 광복군은 OSS와 합작훈련 후 국 내 정진(挺進)을 추진했으나, 아쉽게도 일본의 항복으로 국내 진공작전은 무산되고 말았다.                                               한국광복군은 1945년 「육군제복도안」과 「육군휘장도안」을 공포‧시행하면서 독자적 군복 제도를 수립하였다. 이 제도는 자주성을  지닌 군대임을 표명하는 수단이었다. 중국군과 확연한 차이를 두어 광복군이 ‘대한민국의 군대’라는 정체성을 명확히 한 것이다. 한국 광복군 군복과 군모 등의 무궁화 · 태극 · 별은 자유와 평화의 상징이었다.     Theme 1. 대한민국 임시정부, 한국광복군을 위해 미국과 외교를 시도하다・차현지 Theme 2. 한국광복군의 창설과 연합작전 성과・김승기 Theme 3. 한국광복군과 미국 OSS의 합작훈련・김광재 Theme 4. 한국광복군의 군복,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소망하다・김정민 한국광복군 창설 제84주년 특집  ‘한국광복군과 미국 OSS의 합동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