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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호 경사 1998년 순경으로 해양경찰에 임용되어 특수구조단, 특수기동대, 경비함정 등 최일선에서 근무하였다. 높은 파소속에서도 가장 먼저 출동하는 그에게 '거친 바다가 무섭지 않냐'고 묻자 '대원들이 나를 믿고 따라온다'라며 대답하던 그였다. 2011년 겨울, 우리바다에서는 외국어선들의 불법조업이 계속되었다. 이청호 경사는 인천해양경찰서소속경비함(3005함)에서 대한민국의 해양주권을 수호하기위한 임무를 수행하던 과정에서 안타깝게 순직하였다. 이에 정부는 대한민국을 위한 고귀한 희생과 공로를 인정하여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을 수여하였다. 2012.12.12 "저 수평선 넘어오는 외국어선들을 보면 피가 끓습니다. 이 바다가 누구의 바다인데...! 2-11.5.7 언론 인터뷰 내용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