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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었습니다 •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회 의원 21 임이 있습니다. 앞으로 기자회 견, 성명서 등을 통해 역사 현안 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각 상임 위원회에서 일본 역사왜곡 대응, 독립운동사 연구 예산 증액을 위 해 앞장서서 투쟁하겠습니다.“ 관악구 갑 지역구와 대한민국 발전 위해 헌신할 것 현재 유의원이 지역구(관악구 갑)와 지역구 주민들을 위해 현 재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나 관심분야가 무엇인지 소개해 주시기를 부탁했다. 또 서울 관악구 지역구 주민들 과 국민들께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간단히 정리 해달라고 요청했다. “「관악 발전 3대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습 니다. 서울시 관악구의 산업과 일자리를 책임질 ‘낙 성벤처밸리’는 현재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교통을 개선할 경전철 서부선이 눈앞으로 다가왔고, 문화 자원을 조성할 봉천천 생태하천 복원이 차질 없이 진행 중입니다. 관악구 인구의 40%를 차지하 는 ‘2030청년’들을 위한 정책도 정확한 통계적 분석 을 바탕으로 꼼꼼히 시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2004 년 17대 국회의원 당선 후 줄곧 20여 년째 상임위원 회를 교육위원회만 고집해왔습니다. 의정활동을 교 육으로 시작한 것에 대해 잘한 선택이라고 지금도 자부합니다. 교육은 모든 사회의 기초이자 기본이 라 고 봐요. 그래서 교육 문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개 척하는 문제가, 더 나아가서는 정치는 미래세대를 위한 것이라고 궁극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 서 내년 4월 총선에서 당선되어 4선이 되면, 또 교육 위원회를 선택할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관악구 주민 여러분께 내 삶에 와닿는 정책, 정치를 느끼실 수 있 도록 더 큰 관악구,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국사학과 출신 3선의 중진의원으로서, 유의원이 향후 지역구는 물론, 국가와 민족, 나아가 세계평화 와 인류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훌륭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유의원이 8월 24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예결심사소위 이태규 소위원장(국민의 힘)과 대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