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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2월28일 금요일 2 (제218호) 창간 18주년 목조건물(齋舍)화재·해충걱 정끝 보장(AS)5년 조상의얼과혼이담긴목조문화재지킴이가되고자평생을걸었습니다. ㈜경도방재는모든역량을동원하여방염방충액을개발하여2012년문화재청 으로국내최초KD-500에이어 최근KD-600을한번더인증받았습니다.한번시공으로30년을븣 목조문화재이제화재와해충으로부터안전하게지켜드리겠습니다. 시공문의:대표박용태(밀성박씨 행산공后)010-2514-7175뱚 숭례문 나주향교 수원팔달문 을사 신년을 맞이하여 범박 모든 성 손이 조상님에 음덕을 듬뿍 받으셔서 복된 나날이 이어 지시고 우리 대. 소 각문중이 발전 하는 새해가 되길 기원 올립니다. 지면을통하여 새해 인사 올릴 수있 도록 해주신 한빛신문에 감사드립니 다. 작금에 혼란시국이 이어지고 있습 니다. 과거우리나라는예의를근본을삼아 가르침으로서 밝은 명분은 혼란 없이 나라의 법 제도 기율이 바로서서 위아 래가 평온 속에 감사해 하고 서로가 믿 음이충만하였던시대가있었습니다. 불행히도 붕당 의론이 양편으로 갈 라져바른교화는 이미사라져 고칠수 없는 고질병으로 남았습니다. 또한 무 분별적이고 이념적인 평등사상은 법 제도에 적용 되어서는 아니 될 곳까지 침투 우리에 미풍관습 전통문화는 허 물어져 자식 낳는 일도 기피하는 세태 대틀 잇는 일을 구태로 여기는 풍조가 만연되고있습니다. 저출산 대안으로서 씨족문화 복원 을 들 수 있겠습니다.씨족사회의 건전 발전이 되어야 하나 그러지 못하고 이 대로 라면 각기의 종중도 언제까지 유 지될까요? 사회의 기초를 이루는 씨족단위 문 중의 존재는 역사에서 외침과 국란 시 적을 물리쳤고 나라 안정에 크게 기여 하였음은 주지 의 사실 이었습 니다. 지금껏 개념 없는 지도자들 이 법과 제도로 도움을 주기는 커녕 반대로옥죄어놓은바 법제도 조 세정책 등의 국가 정책 변화를 이끌어 내야할 때라생각됩니다. 지난해엔 팔대군 대종회장협의회가 창립되었습니다. 축하와 더불어 범박 씨는 물론타 성씨에게도 귀감이되는 선도적 역할을 기대함에 노력을 다져 봅니다. 새해에 부디 성손 모두가 더욱 강건 하시고 조상님 현창과 자손의 번영을 기원드립니다. 뱛뱚뷺지난해창립된팔대군대종회장협의회, 뱛뱚뱛범박씨는물론타성씨에게도귀감이되는선도적역할기대 뷻 뱚신년사 상주(상산)박씨대종회장박연석 을사년 새해와 함께 창간 18년을 맞 았습니다. 그동안 성원해준 독자 여러 분성원에감사드립니다.2007년1월창 간호 발행당시 겁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을가져봅니다. 종중신문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많 은 어려움이 있었고,주변의 따가운 눈 총도 있었으나 오직 정론직필 해야 한 다는 신념으로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이제 또 다른 18년을 위해 최선 을다하겠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우리 종중은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를 맞으면서 젊은 성손들이 갈망하는 우리의 전통문화가 계승되 지못한것은정말 큰문제로 대두되고 있음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그리고 곰곰이 생각을 해보면 60~70년도 어려 운 시기에는 모든 국민이 입하나 덜려 고 했고,공장으로 해외로 우선 돈벌이 를 위해 사생결단하였던 시절도 있었 습니다.이 과정에 우리는 족보와 뿌리 를잊었던것또한사실입니다. 을사년 새해 대구에 있었던 사무실 을 밀양으로 이전하면서 새로운 각오 를 자져봅니다. 젊은 성손들에게 전통 문화가 계승될 수 있도록 하고 뿌리를 찾으러 찾아오는 일가분들의 궁금증 을 해결하고 뿌리를 찾는데 최선의 노 력을다할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변해야 합니다.우리 종 친회는 상하 수직관계가 아닌 수평적 파트너 관계입니다. 이에 ‘우리 함께’ , 또는‘내가도와줄께함께잘해보자’라 고변해야합니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는 묵묵히 봉사 하며 헌 신하는 종친 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분 들에 자부심을 심어주는 격려 가 뒤따라야 합 니다. 이에 저희 한 빛신문에서는 2017년 창간 10주년 기 해 신라를 건국하여 광명이세(光明理 世) 통치이념으로 태평성세를 이끌어 온시조대왕의유훈을받들고국내외5 00만 성손의 지위향상과 朴性의 우월 성을 만천하에 알리고자 ‘대한민국박 씨지도자대상’을 재정하여 3년 주기로 시상을하고있습니다. 2026년 19주년을 맞아 수상하게 될 성손을 발굴하여 제보하여 주시기 바 랍니다. 그리고 종중신문으로서 손색 이 없도록 성원에 보답하는 한해가 되 겠습니다. 뷺젊은성손들에게전통문화가계승될수있도록하고 뱛뿌리를찾으러찾아오는일가분들의궁금증을해결하는데노력 할것뷻 뱚창간18주년기념사 대표이사발행인박순구 사진왼쪽부터초대발행인박융근기념사,박재원이사장격려사(박이사장 은 특정단체 소속으로 신문을 만들면 어용신문이 된다며 자본금을 건네며 법인을 만들 것을 종용하여 ㈜한빛신문으로 출범했다), 박도흠 전참봉 축 사,노강박래호선생축사 사진으로보는한빛신문창간호 한빛신문은전국에흩어져살고있는500만우리박 씨성손들을 승조와 애종과 육종의가치아래한 마 음한뜻으로뭉치고자신문제호를시조대왕의휘 (諱)에 내포(內包)된 ‘밝게 세상을 다스린다(광명이 세:光明理世)).’의뜻을 취하여감히 한(大)빛(光)신 문이라명명(命名)하였다. 창간에이르기까지는2006년 2월 16일 경남 창녕에 서 준비회의를 갖고 전국을 순회하며 창간의당위 성을설명하였고,1년여준비기간을거쳐2006냔 11 월30일대전에서사무실개소식을갖고2007년1월 창간호를 발행하게 되어 당시의 기억을 되살리고 초심을 확인하기 위해 창간당시 사진을 실어 보는 추억여행을 함께 가보면서 마음을 새롭게 다져 봅 니다.(편집자주) 경남창녕에서가진준비회의(2006.2.16.) 기자단출범식에서유일한홍일점으로지금까지 왕성하게활동하는박현숙 기자(경남진주)가발언하고있다. 한빛신문명예기자단출범식 2007년1월24일대전유성관광호텔대연회장을찾은전국의500여성손이행사장을가득메우고환호하며창간의기쁨을함께했 다. 정론직필을좌우명으로삼으라며석천박지석선생이써주었다. 코미디언백남봉의축하공연 창간호부터 218호 까지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 드리며 새로운 18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