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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사랑마을; 이란 마을단위의 교유한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여러 기록물을 보존 관리하고 이를 전시 활용함으로써 국민들에게 기록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기록문화의 저변을 확산하기 위하여 국가기록원이 지정한 마을이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앙동 군항마을은 예로부터 역사와 문화의 고장으로써, 마을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증을 통해 근.현대마을의 생활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을 기록물을 적극 수집 보존 관리하고 있는 마을입니다.
국가기록원은 소중한 마을 기록물을 잘 보존 관리해오면서 기록 사랑 마을을 정성껏 실천해 온 군항마을을 2014년 '제7호 기록사랑마을'로 지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