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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었습니다 • 국회 정무위원회 김종민 의원 19 만나고 싶었습니다ㅣ 국회 정무위원회 김종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논산시 · 계룡시 · 금산군 재선의 중진 의원 국가보훈 업무는 이념불문 ‘통합보훈’으로 가야 더불어민주당 ‘통합과 혁신’ 매우 시급 “대화 민주주의로 대한민국을 ‘대화(對話)민국’으로” 김종민 의원은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으로 별정직공무원인 충청남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한 정치인이다. 최근 그는 대한민 국 국회, 특히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비주류’로 평가되 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개혁과 혁신을 계속해서 외치는 ‘소신 파’ 의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는 1980년대 중반 대학 재학시 민주화운동에 투신하여 고 초를 겪었고, 노무현 대통령 시절 뜻한 바 있어 청와대에 들어 가면서 공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후 정계에 투신하여 고 향인 논산 일원의 지역구에서 내리 재선에 성공하였다. 특히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시 충남 논산시 · 계룡시 · 금산군 지역구에 출마하여 ‘거물 정치인’으로 알려진 이인제 전 의원 을 물리치고 당선되어 세간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제20 ·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20대 국회의원 시 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지냈고, 여러 상임위원회 소속 위 원으로 활동했다. 2016년 초선의원 시절 언론사협회 주관 ‘대 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을 받았다. 초선의원 시절 의욕적으 로 의정활동을 펼친 것이 높이 평가받은 것이다. 김의원은 21 대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데, 관련 법안도 공동발 의하고 역사문제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7월 6일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시 달서구 갑)이 순  김종민(金鐘民)의원은 1964년 충남 논산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대 중반 대학 재학시 민주화운동에 투신하 여 고초를 겪기도 했다. 이후 내일신문과 시사저널  기자로 활동하다가,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실 행정 관, 최연소(당시 40세) 청와대 대변인, 청와대 국정 홍보비서관을 거쳐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등을 역임 했다. 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지역구를 기반으 로 2016년부터 제20대 · 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 고 있다. 2016년 초선의원 시절 언론사협회 주관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 ‘2023 희망한국 국민대상’ 정 치부문 의정대상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부 대표, 최고위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 언론미 디어 제도개선 특별위원회  간사 등을 지냈다. 현재  21대 국회에서는 정무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저 서로 『국민 닮은 국회를 위하여』(북팔, 2020) 등이  있다. 인터뷰ㅣ장세윤 본지 편집주간 글 · 사진ㅣ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