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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보살
계룡산 암용추 인근에는 떡보살 암자가 있었는데, 한달에 2번씩 제물의식을 행했으며 석계 2구 춘추관과 부남리 등에서 의식이 치러졌다고 한다. 제물 의식을 치를때마다 300근 돼지 99마리, 떡시루 99개, 양초 9900자루를 켜고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거대한 제물 의식을 지냈기에 육영수 여사가 지원했다는 설이 있었고, 실제 육영수 여사가 1974년 피습으로 서거한 이후 계룡산에서 떡보살의 행적을 아는 이가 없다고 전해진다. 또한, 당시 기록에는 떡보살 제물 의식이 끝난후 재물은 곧장 전방의 부대로 3대의 차량에 나누어 실려갔다고 전해져 지역의 미스터리 역사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