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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무관학교는 항일무장독립투쟁을 위한 독립군 양성 기관으로써 1911년 신흥강습소를 시작으로 신흥중학, 신흥무관학교로 발전하며 1920년까지 3,500여명의 독 립군 장병을 길러내었다. 신흥무관학교는 항일투쟁의 역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교육기관이며, 청산리 전투, 영릉가 전투, 대전자령 전 투 등에서 독립전쟁의 승전보를 울린 독립군들의 성지 이다. 독립군의 성지 신흥무관학교 독립군의 성지 신흥무관학교┃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