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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휘(민영준)는 부정부패 탐관오리의 대명사로 동학혁명 당시 청나라 군사를 조선으로 끌고 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으며 동학혁명의 원인 제공자로 꼽히고 있는 인물이다. 이후, 일본군에 의해 동학군을 진압해 조선의 멸망에 결정적 역할을 했으며, 매관매직과 가렴주구, 그리고 일제의 한반도 토지강탈에 협력한 대가로 현재 화폐가치로 1조 원이 넘는 재산을 축적했는데 이는 대표적 친일반민족행위자인 이완용보다 20배나 많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와 같은 행적으로 2002년 발표된 친일파 708인 명단과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2007년 친일반민족행위 195인 명단에도 들어 있는 명백한 친일반민족행위자이다.
출처 : 낭주신문 202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