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細柳鳳坮 留陣(세유봉대유진) 戊申年(무신년 1908) 鳳棲始上鳳棲遲 (봉서대상봉서지) 봉서대는 봉황이 노든 곳이라는데 鐵馬長嘶問幾時 (철마장시문기시) 나의 철마 울음소리 얼마나 되었는고 黃鳥不知天地暮 (황조불지천지모) 꾀꼬리는 천지의 저문 줄 모르고서 細柳東風任歌之 (세유동풍임가지) 봄바람 버들 속에 노래만 부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