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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장 순국선열 독립항쟁사 나라를 구하기 위한 순국선열의 항일 투쟁은 1895년 을미사변을 전후한 시기부터 광복을 맞이한 1945년까지 치열하게 펼쳐졌다. 그만큼 나라의 독립은 절박하고도 간절한 바람이었다. 나라와 민족을 위기로부터 구하기 위해 스스로 일어나 싸우는가 하면 독립을 향한 끈질긴 희망을 갖고 국내 외를 가리지 않으며 항일 투쟁을 펼쳐나갔다. 불굴의 투혼으로 일제의 모 진 탄압을 이겨내며 독립투쟁을 벌인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독립을 향한 의롭고도 치열한 여정이 시작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