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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만나는 세상 135 호 국 보 훈 의 달 맞은 특별한 공연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 일대기 공연티켓 조기 매진 등 시민 호응 주연 주세페김 “대한민국 혼 살아있다” 1909 하얼빈, 7발의 총성! 안중근이 끝까지 지킨 그 이름 최재형. 독립운동의 선봉 최재형과 가슴 뜨거운 애국선열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페 치카’가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경기도 성남아트센터에서 기획공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페치카(러시아 말로 난로)는 러시아에서 드라마틱한 삶을 살고 독립운 동에 매진했으며, ‘영웅’ 안중근 의사의 항일 거사를 지원한 최재형 선생의 일대 기와 함께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대형 뮤지컬이다. 주연이자 예술감독이기도 한 주세페김과 성악가 구미꼬김은 함께 K문화독립군을 설립했다. 호국보훈의 달 시민들의 애국심이 통했을까, 아니면 오랫동안 ‘페치카’의 가치 를 관객에 전달해온 제작사 K문화독립군 · 랑코리아의 진심이 전달됐을까. 공연 티켓(티켓가격 전석 1만원,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은 하루만에 매진됐다. 뮤지컬 ‘페치카’ 공연 6월 6일 현충일 6월 화제의 공연 공연명 : 2024 뮤지컬 갈라콘서트 ‘페치카’ | 공연일시 : 2024. 6. 6.(목) 15:00 | 공연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 출연 : 김성녀, 주세페김, 우경, 구미꼬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