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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 Network   함께해요, 나라사랑 순국선열 Photo News 134 2025년 5월 청양군은 4월 13일 목면 모덕사에서 면암 최익현 선생의 항일거 의 제119주년 기념 추모제를 봉행하였다. 추모제는 모덕사 영당에서 김돈곤 청양군수, 모덕회 회원, 유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현재 ‘선비충의 문화관’ 조 성사업이 진행 중으로 안전을 고려해 기념식을 생략하고 추모 제 향과 헌화 순서로 간소화해 진행됐다. 제향은 면암최익현선생기 념사업회 집례로 봉행됐으며 헌관으로는 김돈곤 청양군수가 초헌 을, 모덕회 이응선 총무가 아헌을, 최진홍 유족 대표(순국선열유 족회 감사, 월간 『순국』 편집위원)가 종헌을, 전창수 목면장이 축 관을 맡았다. 모덕사는 최익현 선생의 위패가 봉안돼 있는 사당으 로 면암 선생이 1900년부터 1906년 전북 태인에서 의병 활동을 하기 전까지 청양 고택에서 거주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앞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선비충의문화관이 선생의 의로운 마음을 재조명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청양군 이 모덕사를 역사문화교육체험형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선비충의 문화관 조성사업이 연말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청양 군은 면암 최익현 선생의 숭고한 항일정신을 기리기 위해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168억원 사업비를 투입하여 면암기념 관, 숙박동, 서화의 숲 정원, 면암의 길 등을 조성하고 있다. 2025년 4월 13일, 충남 청양군 목면 모덕사 청양군, 면암 최익현 선생 항일거의 제119주년 추모제 봉행 '일송 김동삼 선생 순국 제88주기 추모식'이 4 월 13일 오전 국립서울 현충원 현충관에서 열 렸다. 추모식은 일송김 동 삼 선 생 기 념 사 업 회 주최로 내빈 소개와 국 민의례, 헌화 및 분향, 김경한 회장의 추모사, 김소희 국회의원(국민 의힘, 여의도연구소 부 원장)의 인사말, 장세윤 성균관대 동아시아역사연구소 수석연구원의 ‘일송 선생의 삶’ 강연, ‘비목’ 가곡의 색소폰 연주(의성 김씨 김시동), 추모가 제창, 유족대표(김성 철) 인사,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추모식이 끝난 뒤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 묘역에 있는 김동삼 선생 묘 참배가 이어졌다. 김승원 일송김동 삼선생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추모식에는 김경한 회장과 김소희 의원 외에도 의성김씨 대종회 김상훈 사무총장과 김시명 전 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 회장, 순국선열유족회 김영조 사무총장, ‘재단법인 역사주권’의 김주인 이사장, 이도희 ‘일송 김동삼장군연구소’ 소 장, 김광만 전 KBS-TV PD, 이밖에도 기념사업회 관계자와 유족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일송 김동삼 선생(1878~1937)의 위대한 삶과 독 립운동을 추모하였다. 2025년 4월 13일,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 '일송 김동삼 선생 순국 제88주기 추모식'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