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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엄씨대종회보 43호 109 종 친 단 신 종 회 동 정 강릉영동지역종친회 명섭 회장 별세 2024년 4월 30일에 강릉영동지역종친회 명섭(明燮: 88才)회장께서 별세 하셨다. 명섭 회장은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에서 농업을 하면서 강릉까지 먼 거리를 오가면서 2000년 5월부터 2023년 5월까지 강릉영동지역종친회장을 역임 하였고, 강릉지역종친회의 재정 및 회원 확장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였고, 이와 더불어 지역종친회 활성화에도 많은 노력과 봉사를 하였다. 특히 명섭 회장은 영월엄씨대종회에서 매년 거행하는 시조공 및 중조단 시향대제에서 2006년부터 2019년까 지 13년간 코로나가 발생하기전 전까지 집례관으로 봉사를 하였고, 2022년 5월 17일 영월미래과 학정신문화교육관 건립 상량판 붓글씨를 직접 쓰셨다. 명섭 회장은 복야공파 보덕공계로 부친이신 27세손 주강(柱强)공의 장남으로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백천 엄공호 화백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초대작가 수상 백천(栢泉)엄공호(嚴功鎬) 화백은 2018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초대작가로 입회하여 전국법원서예문화전, 2011년 빛과 바람전 (한국문화협회), 미국 워싱턴 한국대사관 전 시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공호 화백은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초대작 가전에 초대되어 2022년 어담생춘, 2023년 일반춘색도 매화를 출품하여 문인화 부분에서 수상하였다. 공호 화백은 서 울지역종친회 감사로 봉사 활동을 하 고 있다. 엄공호 화백의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초대작 매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