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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만나는 세상 131 개봉하자 마자 흥행 돌풍, 11일만인 12월 30일 관객 300만명 돌파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김윤석)은 왜 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절대 이렇게 전쟁 을 끝내서는 안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 르게 끝내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정재영)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 주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왜군 수장인 시마즈(백윤식)의 사쓰마군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는데… ‘노량: 죽음의 바다’ 1월 화제의 영화 장르 액션, 드라마 | 상영시간 153분 |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 감독 김한민 출연 김윤석 정재영 백윤식 등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이순신 장군의 노량해전을 새롭게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