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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었습니다 • 김용태 국회 교육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원 13 만나고 싶었습니다ㅣ 김용태 국회의원(국민의힘), 교육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지난 4월 제22대 국회 경기도 포천시 · 가평군 지역구 초선 의원 당선 여당 최연소 의원, ‘중도성향의 쇄신파’ 평가 독립 · 호국 · 민주화 분야 ‘통합적 역사관’ 중요 「국가유공자 등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 10월 17일 대표 발의 지난 10월 21일(월) 오후 서울 여의도의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용태 의원(국민의힘)을 만났다. 김의원은 국회 국정감사 기 간이라 그야말로 눈코뜰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주었다. 그는 잘 알려진대로 정부 여당인 ‘국민의힘’ 정당 내 최연소 국회의원(당선 당시 33세)으로 대한민국 정치의 ‘밝은 미래’를 대변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특히 그는 지난 10월 17일 「국가유공자 등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에 김시명 전 대한 민국순국선열유족회 회장(현재 고문), 최진홍 월간 『순국』 편 집위원, 장세윤 편집주간이 함께 김의원을 방문하여 위 법률안 및 순국선열 예우, 독립운동 등 역사 문제 관련 대담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김용태 의원은 대학 졸업 후 육군 ROTC 장교로 복무한 뒤 뜻한 바 있어 26세의 젊은 나이에 정치활동을 시작했다. 2018 년 지방선거에서는 서울 송파구 무소속 후보로 기초의원에, 2020년 총선에서는 경기 광명을 미래통합당(국민의힘의 전신) 후보로 국회의원에 도전하였고, 올해 4월 치러진 제22대 총선 에서는 어린 시절을 보냈던 경기 포천·가평에서 국민의힘 소속 김용태(金龍泰) 의원은 1990년 서울 출생으로 광운 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그린스 쿨대학원에서 에너지환경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 하였다. 2021년 6월부터 2022년 8월까지 ‘국민의 힘’ 정당 중앙청년위원회 위원장과 최고위원을 지 냈다. 또 2022년 4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위원회 자문위원, 2024년 5월부터 7월 까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맡았다. 지난 4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도 포천시·가평군 지 역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금년 5월부터 초선 국회 의원(국민의힘)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22대 국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및 예산결산특별위원 회 위원, 국민의힘 기후위기 대응특별위원회 및 노 동대전환특별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정당의 ‘호남 동행 국회의원 발대식’ 명예의원(전라북도 특별자 치도 고창군)을 맡고 있으며, 면암최익현선생기념 사업회 명예이사장도 맡고 있다. 인터뷰ㅣ장세윤 월간 『순국』 편집주간 글 · 사진ㅣ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