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page

104 영월엄씨대종회보 43호 종 친 단 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다고 2 4일 밝혔다. 엄홍길 대장은 3년간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로서 인천공항을 세계 곳곳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엄홍길 대장은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16좌 완등의 신화를 이룩한 세계적인 산악 인이 자 대한체육회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육인이다. 엄 대 장은 올해 한국과 네팔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세계 최초로 주갈 히말라야 정상 등정에 성공하 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 ‘엄홍길 휴먼재단’설립을 통한 네팔 등 개발도상국의 교육, 의료 지원 및 국내 청소년 과 소 외계층 대상 지원활동 등 나눔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대한민국과 세계 산악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끊임없는 도전과 모험정신, 그리고 나눔 을 실 천하고 있는 엄홍길 대장님이시다. 산악인 엄홍길 대장 네팔 수교 50주년 기념 주갈 히말리 야 최초 등정 성공과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