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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122 인 결 이 멀 어 젓 으 니 누 가 대 왕 을 위 하 여 운 주 하 리 오 난 이 그 친 후 에 정 학 사 원 조 와 더 불 어 미 산 에 묻 혀 살 면 서 경 학 을 연 구 하 고 강 론 하 였 다 朴 之 誾 字 愼 卿 號 月 窩 拙 堂 七 世 孫 好 學 力 行 有 心 箴 一 篇 孝 薦 健 元 陵 參 奉 社 載 八 溪 誌 자 는 진 경 이 요 호 는 월 아 로 졸 당 의 칠 세 손 이 다 배 우 기 를 좋 아 했 고 생 동 을 돈 독 히 하 는 데 힘 썼 다 저 서 로 는 심 잠 일 편 이 있 고 효 행 으 로 건 원 능 참 봉 에 천 거 되 었 다 사 실 이 팔 계 지 에 실 려 있 다 朴 熙 典 字 文 則 號 酉 澗 天 姿 近 道 穎 悟 絶 人 孝 友 德 行 癸 酉 司 馬 潛 心 聖 學 靜 坐 存 省 尊 精 學 問 爲 儒 林 宗 匠 遠 近 士 友 多 及 門 下 有 文 集 載 邑 誌 자 는 문 직 이 요 호 는 유 간 이 다 천 성 적 인 성 품 이 도 에 가 까 웠 고 재 주 가 범 인 에 뛰 어 났 으 며 효 도 와 우 애 로 서 덕 을 행 하 였 다 계 유 사 마 시 에 급 제 하 고 성 학 에 마 음 이 잠 겼 고 주 자 의 존 성 을 따 랐 다 朴 孝 英 字 行 源 號 輪 山 嘗 謁 許 性 齋 道 義 相 許 有 三 綱 五 倫 敬 身 自 警 等 吟 以 壽 陞 通 政 有 文 集 자 는 행 원 이 요 호 는 윤 산 이 다 일 찍 이 허 성 재 를 만 나 도 의 로 서 서 로 마 음 을 터 고 지 냈 다 삼 간 오 륜 과 경 신 자 경 편 등 을 읊 었 다 수 로 서 통 정 에 올 랐 으 며 문 집 이 있 다 朴 尙 台 字 光 遠 號 鶴 山 萬 樹 堂 八 世 孫 師 事 許 性 齋 學 問 廣 博 成 文 章 晩 悅 洲 上 之 學 著 客 問 篤 極 論 天 人 性 命 之 奧 聖 賢 心 法 之 妙 有 文 集 자 는 광 원 이 요 호 는 학 산 으 로 만 수 당 의 팔 세 손 이 다 허 성 재 를 스 승 으 로 섬 기 고 학 문 이 광 박 하 여 문 장 이 대 성 하 였 다 만 년 에 주 상 의 학 문 을 즐 겨 탐 구 하 였 다 객 문 편 을 저 술 했 는 데 하 늘 과 사 람 의 성 과 명 의 심 오 함 을 논 하 였 고 성 현 의 심 법 에 오 묘 함 을 말 하 였 다 문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