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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점은 그가 1936년 동아일보 미술기자 시절, 손기정 선수의 가슴에서 일장기를 지운 일장기 말소 사건에 연루되어 고초를 겪은 전력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사건 이후 오히려 일제의 압박이나 회유에 굴복하여 적극적인 친일로 돌아섰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