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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 Network 함께해요, 나라사랑 순국선열 Photo News 118 2023년 2월 이동일 순국선열유족회 회장과 김영조 사무총장, 나형택 이사, 조영현 실장 등 임직원들은 2023년 1월 1일 오전 10시 서대문 독립공원 내 독립관(순국선열위패봉안관)에 봉안되어있는 순국선열 영위(靈位)를 참배하고 분향하며 새해를 시작하였다. 이동일 회장은 순국선열 정신 을 이어받아 나라사랑에 앞장설 것을 다 짐했고, 나형택 이사는 순국선열 정신을 국민정신으로 삼을 것을 다짐하였다. 이 회장 등 임원들은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 여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며 유족회의 본분을 다 할 것을 서 약했다. 또 독립관 위에 있는 ‘순국선열 추념탑’도 참배하며 새해 각오를 새롭게 하였다. 2023년 1월 1일 독립관(서대문 독립공원 내) 대한민국의 얼, 독립정신 광복의 빛을 되찾게 한 숭고한 희생을 기 억합니다. 나라의 독립과 민족의 자유를 개인의 안위와 행복보다 소중하게 여긴 선각자들. 어두운 현실에 희망의 불씨를 피운 순국선열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의 오 늘이 있습니다. 이제 순국선열의 희생정 신을 되살려 겨레의 미래를 다시금 밝힙 니다. 어두웠던 시절, 아름다운 눈물로 광 복의 빛을 환하게 밝혀준 순국선열, 그 정 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순국선열 Photo News 순국선열유족회 임직원들 독립관 순국선열 영위 참배 이봉창 의사 의거 기념식 거행 2023년 1월 8일 백범김구기념관 이봉창 의사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제91주년 이봉창 의사 의거 기념식 이 1월 8일 서울시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거행되었다. 이봉창의 사기념사업회는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보훈 관련 인사와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이봉창 의사 의거 기념식을 열었다. 1901년 8월 서울 용산에서 태어난 이봉창 의사는 일제강점기인 1932년 1월 8일 도쿄에서 환궁하는 일본 천황을 향해 폭탄을 투척하 고 현장에서 일제 경찰에 체포됐다. 그해 9월 이 의사는 도쿄 대심원 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같은 해 10월 10일 도쿄 형무소에서 31세의 나 이로 순국했다. 한편, 백범 김구 선생 손녀사위인 김호연 빙그레 회장 은 사재를 출연해 김구재단을 설립했고 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를 재건 해 회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