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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독립을 위한 항일독립전쟁 50년, 그 위대한 헌신과 희생은 우리 민족의 기상이요. 자유와 평화를 견인하 는 초석이다. 국난극복의 투쟁에 깃든 애국·애족정신을 청소년들에게 알리는 첫 출발이 2025년 4월 8일(화) 문경여 자 고등학교에서 거행되었다. (사)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는 2025년 4월부터 11월(8개월간)까지 전국 자치단체와 고등학교 및 대학교를 상대 로 본 행사를 더욱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4월 8일 소식과 사회를 맡아주신 문경여고 교무부장 박 수정 선생님의 소감을 게재한다. ◈ 문경여고 박수정 선생님의 소감 (2025.4.18) 우리 민족의 오랜 역사가 담겨있는 다양한 유적지 사진을 활용하여 체계적으로 강의를 하여 주셔서, 마치 한편의 역사, 광복 드라마 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어렵고 힘든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여 주신 최범산 작가 덕분에 고구려의 상무정신이 깃든 광개토대 왕릉비 등의 역사유적 사진이 아직도 생생하 게 기억에 남습니다. 편안하고 당연하게 여 기는 지금의 자유가 광복을 위해 용감하게 목숨을 바치고 투쟁했던 독립군 덕분이었음 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우리의 애국심을 일 깨웠습니다. 이러한 위대한 우리나라의 역사 와, 광복을 위해 애쓰신 독립군의 정신을 꼭 기억하며 앞으로 학생들 지도와 수업에서 뿌 리 깊은 역사교육을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에도 학생들과 함께 강의를 또 듣고 싶습니 다. 감사합니다. 「항일독립전쟁 50년 역사유적 강연 및 사진전」 개최 ‘광복 제80주년 기념 특별기획’ 순국선열 ‘광복 제80주년 기념 특별기획’ 115 열강을 펼치고 있는 최범산 순국선열유족회 역사교육원장 독립운동 전시 설명판을 살펴보는 문경여고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