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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참전용사상 월남전 파병은 대한민국의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해외 파병으로, 1965년부터 1973년까지 31만여 명의 한국군이 참전하였다. 이는 남베트남을 지원하고 미국과의 동맹 관계를 공고히 하고, 군사·경제적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경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 과정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로는 결코 잊혀서는 안 될 역사적 가치이다. 본 참전용사상은 국가의 부름에 응답하여 혹독하고 격렬한 전장에서 조국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온몸으로 맞서던 용사가 결연한 외침과 포효를 터트리는 영웅적 순간을 상징적으로 형상화한 것이다. 그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기리고 후대에 전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용사상을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