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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만주벌의 별이 되어 ▶ 동경 니주바시 폭탄투척 의거 : 1924년 1월 5일 의열단원 김지섭은 일본왕이 사는 궁성을 파괴 하고자 동경 니주바시 이중교에 폭탄을 투척하여 일본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 동양척식회사 및 식산은행 폭탄투척 의거 : 1926년 12월 28일 일본침략자들의 수탈기관인 동양 척식회사 및 조선식산은행에 의열단원 나석주가 폭탄을 투척 조선 의용대 의열단원이 주축이 되어 1938 년 창설된 조선의용대는 총대장 김원봉, 부대장 신악, 김학무, 김 창제, 이집중 등 200명이었다. 조선의용대원은 1942년 대한민 국임시정부 광복군에 합류하여 활동하거나 연안에서 조선의용 군으로 활동하며 항일무장투쟁 전개 조선의용대장 김원봉과 대원 동양척식회사 일본 왕궁 이중교 김지섭 의사 추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