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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10월 16일부터 1955년 1월 30일까지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한국 국민들을 구급하기 위하여 이탈리아 적십자사의 68야전병원이 국제연합군의 일원으로, 이 장소에서 인본주의적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를 기념하여 1989년 6월 2일, 그라치앨라 심볼로띠 주한 이탈리아 대사가 이 비를 설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