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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참전용사상 6.25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군이 38도선 전역에서 불법 남침을 감행하면서 발발한 한반도 전쟁이다. 광복 이후 남과 북에 각각 정부가 수립되었으나, 냉전체제 속 대립이 심화되면서 결국 무력 충돌로 이어졌다. 국군과 유엔군은 치열한 공방과 희생 끝에 적의 공세를 저지하였으며, 1953년 7월 27일 휴전 협정 체결로 전투는 중지되었다. 그러나 이 전쟁은 한민족 전체에게 막대한 인명 피해와 경제적 손실을 남겼고, 분단은 더욱 고착화되어 오늘날 까지 휴전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본 참전용사상은 6.25전쟁 당시 혹한과 험준한 산악 지형 속에서도 적과 맞서기 위해 결연히 전진하며 조국 수호의 사명을 다하고자 돌진하던 용사의 순간을 상징적으로 형상화한 것이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하여 이 자리에 용사상을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