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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3월31일 일요일 11 (제207호) 독자마당 박석무 다산연구소이사장 풀어쓰는 茶山이야기 다산 정약용이 가장 숭배하고 존경하 던 학자는 성호 이익이었습니다. 성호의 학문과 실학사상을 이어받아 실학을 집 대성한 학자가 다산이었습니다. 다산의 일생을 가장 자세하게 기록으로 남긴 책 은 븮사암선생연보븯인데, 나이 16세 때에 “성호이익선생의유고를처음으로보았 다.이때일세의후학들이이선생의학문 을 조술(祖述)하지 않는 자가 없었는데, 다산공도 이를 준칙으로 삼았다.항상 자 식이나 조카들에게 말하기를 ‘꿈속 같은 내생각이성호를따라사숙(私淑)하는가 운데 깨달은 것이 많다’고 하였다”라는 기 록에서 보이듯, 다산의 학문은 바로 성호 학문의계승임을역력히알게해줍니다. 이런 기록 이외에도 많은 다산의 기록 에는 성호 선생을 예찬하고 그 위대한 학 문에 대하여 존숭의 정신을 나타내고 있 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다산이 성호학 을 계승하고 이어받기 위해서 열었던 강 학회를 보면 더욱 다산학문의 근원이 성 호에 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1795년 겨울,다산은 천주교 문제로 비방이 끊이 지 않자, 금정도찰방으로 귀양살이 같은 벼슬로 좌천되는데, 그때 다산은 성호의 종손(從孫) 목재(木齋) 이삼환(李森煥) 을 강장으로 모시고그 지방 소장학자들 을 모아 강학회를 열었습니다.온양의 서 암(西巖)에 있는 봉곡사(鳳谷寺)라는 절 에서 13명의 학자들이 10일 간 함께 숙식 을 하면서성호선생의 학문에 대한 심도 깊은토론을 하였고 븮가례질서븯라는 책을 교정하는 일까지 마쳤다고 기록을 남겼 습니다. 강학회, 즉 학술대회의 결과보고서인 븮서암강학기(西巖講學記)븯라는 장문의 글을 보면,당시 학자들이 진지하게 학술 을토론하고,질의와 응답을 통해 성호학 문의 깊이와 넓이를 더 이해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성호에게직접학문을배운종 손자 이삼환이 강장으로서 질문에 답한 내용 또한 상세하게 기록으로 남겼습니 다.학문을토론하던여가에는시를짓고 읊으면서 선비들의 풍류까지 넉넉하게 즐겼던 그런 멋진 학회였습니다. 수많은 질문과 응답이 있는데 강이중(姜履中) 의질문에목재가답한내용이의미가깊 습니다. “강이중이 목재에게 물었다. 성 호 선생은 박식하고 달통하기가 그와 같 았는데남에게질문한적도있었는가요? 목재가 답했다. 우리 증조할아버지는 평 생에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았다. 혹 자신이 저술한 책에 대하여 어떤 사람이 어리석은 견해라도 말하 면아무리몽 매한초학자의말 도표정을바꾸지 않고다들어주었 으며, 진실로 그 가 한 말에 취할 점이있다면바로 고치고 바꾸기를 지체 없이 하였으니,그분의 겸손함과 용 기 있음이 그와 같았다.”라고 답했습니 다. 그렇습니다. 성호 선생의 학문적 자세 는‘겸용(謙勇)’이라는글자두자에있었 습니다. 많이 안다고 잘났다고 거만하거 나 으스대지 않고,참으로 겸손하게 누구 에게도 묻고,누구의 지적도 바른 것이면 바로 고치고 바꾸는 그런 용기까지 지녔 다니,이 얼마나 훌륭한 학자의 자세인가 요.참다운학자란언제나자기를낮추고, 남의 말에 경청하며,옳은 것은 언제라도 받아들이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이런 학문적 태도만으로도 성호 선생은 참으 로 위대한 학자였음을 알게 해줍니다.반 드시 학문에 있어서만 일이요,모든 일에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남의 지적에 바르게 수용하는 그런 겸손과용기가필요하지않을까요. 성호 이익의 뛰어난 학자적 자세 사람은태어나면서生老病死의과정을 겪는다. 국가도 마찬가지다. 세계를 제패 했던 국가도 시간이 지나면 쇠퇴해지고 어떤 경우에는 나라 자체가 없어지기도 한다. 사람이 건강하고 부유해져야 힘이 있듯이국가도기술븡영토븡자원·에너지와 地政 및 安全 등에서 힘이 넘쳐야 건강하 다고할수있다.그래서국가를강하게하 기 위해서는 ‘국가전략’이 있어야 하고, 이를 실천할 효과적인 ‘중심세력’이 있어 야한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역사의 변곡점 을 지나고 있다.유일한 초강대국 미국이 주도한 자유주의 국제질서가 중국의 부 상과 미국의 상대적 쇠퇴로 크게 흔들리 고 있으며,국제질서의 근간이 되는 사회 경제적 기초도 코로나19 팬데믹이 약화 되었지만 지금도 현재진행형이고, 탄소 에너지 사용으로 인한 기후변화 대책으로 에너지 지정학도 크게 변화되고 있다. 여 기에다 4차 산업혁명을 촉발한 인공지능 의발전과디지털전환은국제경제와안보 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이러한 대 형 변화(mega-change)들이 동시에 진행 되면서 국제질서는 초불확실성과 초변동 성의 늪에 빠져들고 있으며, 다양한 복합 위기가동시다발적으로일어나고있다. 한국은지난80년간산업화,민주화,세 계화, 정보화를 통해 개도국에서 선진국 으로 도약한 유일한 나라이기에 전세계 개도국들은 우리 한국을 로망하며 자기 들나라도잘살게도와달라고하고있다. 한류로 대표되는 소프트웨어는 발군의 역량을 보여주었고, 제조업은 5대 강국 중의 하나로, 무역규모는 세계 7대 국가 로성장하였다.자원과에너지가거의없 는 어려운 환경 속에 이룩한 쾌거인데, 이는 우리 국민들의 뛰어난 역량 때문이 기도 하지만, 우리에게 시장·기술·자본 을 제공해준 자유주의 국제질서에 힘입 은 바 크다. 이러한 좋은 일이 앞으로도 계속될까? 혼돈의 세계에 진입한 국제질서와 역사 의 변곡점에서 우리는 어떠한 변수들이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에 영향을 미칠 지 냉철히 점검하고 대처할 실천적인 방 법을 모색해야 한다. 국내총생산(GDP) 의 85프로를 외국과의 수출입에 의존하 고 있는 대한민국은 급변하는 국제질서 의 변동에 철저하고도 효과적으로 대응 하지않으면어느날갑자기어려운처지 에 봉착할수도 있다.국가생존에 중요한 사안들에 관하여 우리의 정체성과 국제 환경에 맞는 국가전략을 추출하여 민관 협력으로강력히추진하여야한다. 한국사회는 지금 지극히 불안정하고 격 변에 처해있다. 양극화된 사회, 국민을 분 열시키고갈등하게만드는정치,과거에만 머무르는퇴행적사회담론,유례없이낮은 출생률, 북핵 위협으로 불안한 안보, 사회 의 중심을 잡아주지 못하는 언론 등 많은 장애물이 놓여있다. 그러나 좀 더 멀리 내 다보면 이러한 우리 대한민국의 역동성(d ynamism)은 지금만이 아니고 과거에도 항상 존재하였고 사회발전과 국가 발전의 동력으로 작용한경우가많 았다. 우리가 갖 고 있는 장점들을 살려내고전세계 를 우리 젊은이들 의활동무대로만들어주겠다는국가전략 과 지도자가 나타난다면 우리는 선진국 을 넘어 강대국으로의 도약도 가능할 것 이다. 대한민국은 현재 선진국 반열에 올라 있다.강대국은 국제적 아젠다 작성에 참 여하는 국가를 지칭하는데, 우리 대한민 국이 G5 수준의 강대국이 되기 위해서는 이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에 의하면 두 가지 선행여건,국가적인 외교력 강화 와경제주체들의체제혁신이필요하다고 한다.정부의국가외교(statediplomacy) 는 한계에 와 있기에 공공과 민간이 하는 공공외교(public diplomacy)가 강화되 면 외교력이 커지고, 체제혁신은 기업과 지자체들이 일하는 방법을 바꾸면 된다. 과거 산업사회식의 폐쇄적 일하는 방식 에서 벗어나 디지털 기반하에 세계를 바 라보는 세계시야 경영과 친기업적 행정 으로 바꾸는 것이다.20년 역사의 국가사 회발전거버넌스네트워크인세종로국정 포럼이20주년을맞아기업인,지자체,주 한외국대사관과손잡고민관협력공공외 교형 체제혁신시스템(KIVA)을 추진 중 이라고한다.기대를걸어본다. 대한민국,선진국을넘어강대국을준비해야븣 박승주전여성가족부차관 우리 한민족은 역사적으로 동방예의민 족이라고 할 만큼 노인을 우대하고 부모 에 대한 효를 강조하는 민족이었다. 특히 조선시대는성리학시대였다.성리학의근 본이념은忠과孝이다.그래서조선시대는 세계 그 어떤 나라보다 노인복지가 잘 되 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대가족시대여서 가정에서노인들의권위는절대적이었다. 그런데 이런 한민족 역사 중에 고려시 대 고려장이라는 제도가 있었다고 알려 져왔다.우리가알고있는고려장이란‘자 녀들이 늙고 병든 부모를 돌보지 않고 산 속에버려굶어죽게만든다’는것이다.우 리 초등학교 시절에도 그렇게 배웠다. 그 런데 충효 민족인 한민족이 그런 일을 정 말 했을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꾸며진 이야기이다. 그것 도 일제에 의해 날 조된사실이다. ‘일제’에 의해 날 조된고려장 지금 의미의 븮고 려장븯이라는 말이 구체적으로 나오는 경우는 우리 역사 자료 그 어디에도 없다. 단지조선시대와고려시대일부문서에고 려장이란말이나오기는하지만우리가알 고있는고려장의미와는완전다르다. 고려시대까지는 전염병 환자인 병자를 산속 깊이 내다 버리는 풍속이 있었다.바 로 이러한 게 고려장이란 기록이다. 부모 를 버렸다는 말은 전혀 없다.특히 고려시 대에는 불효 죄를 반역죄와 더불어 매우 엄하게 처벌하였다. 이런 사회에서 고려 장이란풍속이있을수없는일이다. 우리가현재알고있는고 려장의미는일 제가 우리나라 문화재를 도굴하고자 만들 어낸용어이다.당시조선인인부들은남의 무덤을파헤치는일을꺼려했다.이는효를 ‘인류지대사’로 생각하는 한민족의정서상 당연한것이다.그래서일제는조선인조상 무덤을파헤쳐도굴하기가힘들었다. 그러자일제는조선인의경로효친정신 을이용해고려장이란말을만들어낸다. “조선에는 고려시대부터 고려장이란 게있었다.부모를산채로내다버리는못 된 풍습이니 여기 묻힌 사람은 자기 부모 를 생으로 고려장 시킨 놈이므로 이 무덤 은 파헤쳐도 괜찮다.” 라는 논리를 내세워 조선인인부를회유했다. 이처럼 일제가 얄팍한 상술로 고려장 이란 용어를 만들어 냈는데 이런 용어를 우리 교과서에 실은 어리석음을 우리는 범했다.하루빨리고쳐야할대목이다. 그런데 현재에 와서 일제가 만들어 낸 새로운 고려장이란 제도가 생기게 되었 다.우리 사회가 저출산및 기대수명의 급 속한 증가로 인해 세계 어느 나라보다 급 속하게고령화가진행되고있다. 2011년의 통계청 장래 인구추계에 따르 면 한국은 2017년부터 생산연령인구(15~64 세)의감소와고령사회(65세이상노년인구 비중14%이상)진입을앞두고있다.2030년 대 초반부터는 본격적인 인구감소 시대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3년 우리나라 출산율 0.72명은 인구의 현상유지에 필요한 수준인2.1명의삼분의일에불과하다.지금 으로부터 한 세대 후에는 총인구 규모가 절 반으로 줄어든다. 현재 추세가 지속된다면 한국이 지구상에서 급격한 인구감소로 인 해 소멸하는 최초 국가가 될지도 모른다는 끔찍한 경고마저 나온다. 특히 베이비붐세 대(1955~1963)라는 우리 세대가 정말 큰 문 제이다. 2030년대 초반부터는 본격적인 인 구감소시대에 베이비붐세대가 본격적인 노인세대로 들어 서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노인 복지문제 깊은 고민 필요’ 한국 ‘베 이비붐’ 세대 76.6%가 경제적 은퇴준비를 제대로못하고있다는설문결과가나왔다. 서울대학교노화·고령사회연구소에서 진행하고있는‘한국베이비붐패널연구’ 3차년도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적 은퇴준 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거나 미흡하다고 답한베이비부머는61.1%에달했다. 또저축이나투자계획에다소차질이있 다는응답도15.5%나되는것으로나타났다. 반면 은퇴자금 준비 정도에 대한 질문에서 충분한은퇴자금을마련했다고답한베이비 부머는전체의6.1%에불과해지난2010년8.4 %,20 12년7%에이어계속감소하고있다. 차질 없이 저축 및 투자를 하고 있다고 답한 베이비부머는 17.2%로 지난 2010년 22.5%에서 크게 줄어들었다.이런 상황에 서 소수 젊은 층에게 다수 노년층을 책임 지라고할수없는일이다. 지금부터라도앞으로노인복지에문제에 대해서 깊은 고민과 해결책을 찾아가지 않 는다면 우리 세대는 어쩜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고려장을 당해야 될 세대가 될지도 모를일이다.나이들어가는것이두렵고나 부터도정신반짝차리고살아야될일이다. 고려장과노인문제 박 철 홍 전남도의회前의원븡담양군종친회사무국장 마음만은 늘 함께 기억 속에 머물며 잊혀 지지 않는 그리 움으로남기를바라면서도함께했던친구들과오붓한자리 는어느덧귀한자리가되었고,100세시대를살아가면서회 갑과 칠순은 가족끼리 밥 한 끼 먹는 것으로대신하는 요즈 음에보기드문팔순(산수)잔치가열려화제다. 청운박일환선생의자녀들은회갑과칠순잔치를한사코 사양하면서자녀들은평생의은혜에보답을하고파오랜기 간 설득하여 이 자리를 만들어 낳아준 은혜에 보답하며 지 인들에게약주한잔대접할수있게되었다며회갑연멘트를 시작으로생일축하의노래로행사를이어갔다. 지난8일오전11시밀양시삼문동소재아리나호텔에서장 녀이자SBS박은경아나운서의 사회로진행된팔순연은케 익절단과축하의노래에이어시위이명우SBS감독의미국, 캐나다여행권과두며느리들의푸짐한용돈이전달되고,청 운 선생은 자녀들에게 행운의 열쇄를 전달하며 화목한 가정 을 이루는데 함께해주어 고맙다며 화답했다. 이에 자녀들은 이날 행사비용 전액을 함께 부담하며 지인과 친척들에게 행 복한선물을잊지않았다.이어밀성고후배들의감사패전달 과섹소폰연주는분위기를끌어올리며모두를즐겁게했다. 밀성박씨대종회박원주 회장,학교법인밀성학원아하브 이사장, 밀양시의회 허홍 의장 등은 축사를 통해 청운선생 의업적을기리고만수무강을기원했다. 청운박일환선생은밀양농협에서정년을하였으며,밀성박씨 행산공파대종회와예하소파종중에서헌신적으로봉사했으며, 밀성박씨전국청년회와 박씨중앙청년회 창립회원으로 발전을 이끌며부회장으로박씨청년대회를성공적으로이끌기도했다. 청운선생은부인윤중순여사와의사이에2남1녀를두고있 다.장남형준군은동아일보산업1부장(기자),자부윤진씨는 KBS 기획취재부 기자, 장녀 박은경은 SBS 아나운서( 차장), 사위이명우씨는SBS드라마감독(PD),차남형남군은TY홀 딩스 기획실 차장,자부 황희영씨는 TY홀딩스 인사담당으로 자녀모두를훌륭하게키워이날행사에서청운선생은가족을 소개하면서잠시회한이교차한듯기쁨의눈물을보이면서어 려운여건에서도잘성장해준자녀들에게감사함을전했다. 한편장남형준군은가족대표인사를통해고등학교를졸 업하고서울로올라가지역의친척과지인선배들께자주인 사드리지 못했다며 운을 뗀 뒤 아버님께서 한전의 765 고압 선이 밀양을 지나가 시민들의 피해가 크다며 지역민의 피해 가없도록적극적인보도로권익보호에앞장서줄것을명하 여3단기사를통해피해상황등을적극보도후한전측의보 상을이끌어낸적이있었다고말하고앞으로도시민들의불 편을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며 함께해준 모든분들에게거듭감사의인사를전했다.한편UN에서전 세계인의 체질과 평균수명 측정결과 65세까지 청년, 79세까 지중년,80세부터노년으로분류한바있다.이에이날노년의 삶에발을디딘청운선생의앞날에건강과행운이함께하길 기대해본다. /박상섭편집국장(parkss1012@hanmail.net) 청운박일환선생자녀들팔순잔치열어지인등에감사 인사 청운박일환선생(右)이가족소개를하고있다.우측부터부인윤중순여사,장남형준,자부윤진,딸은경,사위이명우,차남형남,자부황희영 . 자녀들의효심에찬사보내 청운선생이가족과함께축하케익촛불을끄고있다. 뱚발뱞뱞행뱞뱞인:박순구 뱚취재편집:박상섭 뱚경영지원:박재기 기사제보븡광고신청븡구독안내 대표전화(053)588-7300 FAX(053)581-0067 뱚구독료년40,000 입금계좌:농협453013-55-000691 예금주:한빛신문 뱚뱜 42612 대구달서구달구벌대로1221(이곡동538-2)성창B/D5층 뱚뱜 본지는신문윤리강령및그실천요강을준수합니다 (2007년1월12일등록번호대구다-01225) 500만박씨성손의대변지 2007년1월24일창간(월간) 강릉박씨 대종회(회장 박치규)에서는 오는 4월 13일 정 기총회겸경양사제향에서교부할븮강릉박씨이야기븯를1,0 00부를제작하고있다. 박상권편집위원장외편집위원4명은3월19일대종회사 무실에모여배열븡교정등마무리작업을하였으며,지난23 일에는 제전위원들이 함께 모여 경양사 제향 및 단천공 전 사 준비 회의를 갖는 등 13일(음3.5) 봉행되는 신라만고충 신 박제상 선생의 제향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의 준비를 통해시대적으로종인들의참여가부족한현상을타개하기 위한여러가지방안도논의하기로하였다. /박용백명예기자(강원강릉시 지부) 강릉박씨대종회‘강릉박씨이야기’발간순조롭게진행 4월13일경양사향사일맞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