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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2024년 11월 테마가 있는 독립운동사 ② 순국 Focus 역사의 시선으로 일자, 「여자애국단 기념식에 서박사의 연설에 ‘여자 계에서 새 도덕 새 문명 발명’ 운운」). 필라델피아 서재필기념재단의 활동 서재필은 필라델피아에서 평생을 살았다. 1925 년부터 1984년까지 서재필과 그 가족들이 살았던 주택을 개조하여 1990년 11월 24일 서재필기념관 으로 개관했다. 1994년 서재필기념관은 펜실베이 니아주의 사적지로 지정되었으며, 구내에는 한국 정원(The Korean Garden)이 조성되어 있다. 서 재 필 기념관의 주변 녹지는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아 버지 서재필의 활동을 도운 둘째 딸 뮤리엘 제이손 (Muriel Jaisohn, 1898~1984)이 말년에 자기 소유 중 일부의 땅을 메디아(Media)시에 기증하면서 조 성되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메디아시는 1988년 서재필기념관과 그 주변을 서재필기념공원 겸 자연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였다. 메디아시의 로즈트리공원(Rose Tree Park)에는 서재필기념관 안내판 서재필기념관 내부 전경 서재필기념관 전경 서재필기념관에 전시된 서재필의 유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