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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초대 속초읍장은 1940년 속초면장 당시 신문을 통해 반도 민중으로서 천황의 성은에 감격하지 않을 수 없다는 황국신민의 입장을 역설하는 등 친일 행정가로 분류되고 있다. 이 의원은 “일본 제국주의 국권 침탈로 속초시에 남아있는 유·무형의 일제 잔재를 청산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조례에 담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안내판은 아직 세워지지않은 상태이었다.